[굿모닝베트남] 베트남 스포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수십억 달러 산업’으로 도약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말 열린 ‘2026 스포츠 경제 포럼’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5년 베트남 스포츠 경제 규모는 약 30~50억 달러로 추정된다. 글로벌 스포츠 시장 규모(미디어 권리, 스폰서십, 경기장 수익 등)가 4,000~5,000억 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아직 초기 단계이다. 연구팀은 베트남 스포츠 경제가 연평균 8~15% 성장할 경우 2030년 80~100억 달러, 2040년 200~300억 달러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여러 구조적 병목 현상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첫째, 인프라 부족 가장 큰 문제는 경기장과 스포츠 시설의 노후화와 부족이다. 미딘(My Dinh) 경기장, 통녓(Thong Nhat) 경기장 등 대부분의 대형 시설이 오래된 데다 현대적 설비가 미흡하고, 지방 정부 관리 하에 있어 상업적 활용도가 매우 낮다. 연구팀은 “베트남 스포츠의 오랜 역설”이라며 “대중의 관심은 매우 높지만, 대형 국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선진
[굿모닝베트남] 하노이에서 올해 들어 코비드-19 확진자가 29명 발생하며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노이 질병통제센터(CDC Hanoi)에 따르면, 지난주(3월 20일~27일) 12개 동·사회에서 총 17명의 코비드19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는 전주(3건)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하노이에서는 총 22개 동·사회에서 29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사망자는 아직 없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모니터링 중인 새로운 변이 BA.3.2에 대해 하노이 보건국은 “패닉에 빠지지 말되, 방심해서도 안 된다”고 당부했다. WHO에 따르면 BA.3.2 변이는 2024년 11월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확인됐다. 실험실 검사 결과 항원 특성과 면역 회피 능력에 일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현재까지 이 변이가 질병의 중증도, 입원율, 사망률을 높인다는 증거는 없다. 기존 코비드-19 백신은 여전히 중증 진행과 사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노이 보건당국은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의료기관,
[굿모닝베트남] 남부 안장성(An Giang)이 대규모 산업단지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 3월 30일 오후, 안장성 롱쑤옌시에서 밤꽁 산업단지(Vam Cong Industrial Park) 착공식이 열렸다. 총 200헥타르 규모에 투자액 4조 8천억 동(약 1억 9천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깊이 가공과 고부가가치 물류 중심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단지는 롱쑤옌시 남동쪽 관문에 위치해 서부 남북고속도로와 쩌우독-껀토-속짱 고속도로와 가까우며, 미토이(My Thoi) 항과 직접 연결된다. 이를 통해 호찌민시, 짠데(Tran De) 항, 그리고 주요 경제 중심지로의 물류 운송이 크게 용이해질 전망이다. 유치 목표 산업은 첨단기술, 식품가공, 농수산 가공, 물류, 전기전자, 정보기술(IT) 등 고부가가치 분야이다. 완공 시 약 7,8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T&T 그룹 응우옌안뚜언(Nguyen Anh Tuan) 부사장은 “이 프로젝트는 생태계와 21세기 첨단기술을 연계한 경제 모델로 설계됐다”며 “프로젝트 면적의 거의 4분의 1을 녹지와 수역으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생산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호반므엉(Ho Van Mu
[굿모닝베트남]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내일(3월 31일) 말레이시아와의 2027 아시안컵 예선 최종전에서 강한 승리 의지를 밝혔다. 김상식 감독은 3월 30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 승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 모두 신체 컨디션이 좋고, 내일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지난해 6월 10일 부킷 잘릴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0-4로 크게 패배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말레이시아가 위조 서류로 귀화한 7명의 외국 출신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드러나 AFC(아시아축구연맹)가 말레이시아에게 0-3 패배를 선언했다. 이로 인해 베트남은 해당 경기를 3-0 승리로 인정받아 조 1위로 2027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상식 감독은 AFC의 결정이 다소 늦었지만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1차전 0-4 패배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였다”며 “내일 경기에서 그 패배를 설욕하고, 좋은 동기부여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 확정이 선수들의 사기를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는 이번 승리를 바탕으로 2
[굿모닝베트남] 오늘(3월 30일) 베트남 증시는 장 시작부터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붉은 바다’를 연출했다. 개장 경매부터 매도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VN-지수는 한때 30포인트 이상 급락해 1,660선 아래로 떨어다. 단기 지지선 근처까지 후퇴하는 모습이었다. 매도세는 대형주에 집중됐다. 은행주(VCB, CTG, MBB, VPB)는 1~2% 하락했고, 증권주(SSI, VND, VCI, VIX)는 2% 이상 떨어졌다. 부동산에서는 VIC가 2.3% 급락하며 지수에서만 5포인트 이상을 끌어내렸고, DGC는 바닥가 근처까지 떨어진 뒤 5% 넘게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매도 압력이 점차 완화됐다. 많은 종목이 낙폭을 줄이거나 플러스 전환하며 지수가 1,660선을 잠시 회복하기도 했다. 다만 회복세는 여전히 약했다. 지수가 기준선 근처에서 여러 차례 오르내리기를 반복한 끝에 장 마감 직전 매도 압력이 다시 커지면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에서는 상승 종목 118개, 하락 종목 204개로 매도 우위 장세를 보였다. 거래대금은 21조4천억 동을 넘었으나 지난주 말보다 감소해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여전
한국아트넷뉴스가 오는 5월 29일 서울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열리는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에 후원미디어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패션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대형 문화패션 이벤트로, 단순한 모델 선발대회를 넘어 패션과 예술, 공연이 결합된 갈라쇼 형식의 콘테스트로 기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복과 드레스 경연, 디자이너 패션쇼, 축하공연, 특별강연, 시상식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는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아트넷뉴스를 비롯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기자신문, 국제모델협회,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후원에 참여한다. 한국아트넷뉴스의 이번 후원미디어 참여는 K-패션과 K-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과 패션산업의 융합 현장을 적극 조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국아트넷뉴스는 그동안 미술, 패션, 전시, 공연,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흐름을 소개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모델과 디자이너,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무대를
대한민국 패션모델 산업의 새로운 무대를 제시할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가 오는 5월 29일 오후 1시 서울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모델 선발대회를 넘어 패션과 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갈라쇼’ 형식의 모델 콘테스트로 기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은 기존 모델대회와 차별화된 품격 있는 무대 구성과 콘텐츠를 통해 국내 패션모델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무대 연출과 콘셉트 구성, 심사 기준 전반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지향하며, 차세대 톱모델 발굴과 육성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복과 드레스 경연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의 개성과 표현력, 무대 장악력, 스타일 소화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새로운 스타를 선발하게 된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는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한국케이컬쳐진흥원·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기자신문, 한국아트넷뉴스, 국제모델협회,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후원에 참여해 행사 규모와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수상에 그치
[구솜닝베트남]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안전한 한국·베트남 정착 및 생활을 위한 초국경 범죄 등 범죄 피해 예방 교실"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은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및 유학생, 그리고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베트남 예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낯선 타국에서 언어와 문화 장벽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는 크게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제1강을 맡은 주베트남 대사관 서의성 경찰영사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의 모범적인 국제 공조 체계를 소개하며,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초국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서 영사는 보이스피싱과 로맨스 스캠을 비롯한 신종 온라인 스캠,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경고했다. 아울러 긴급 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다국어 지원 신고 번호와 대사관 영사콜센터 이용 방법, 여권 관리의 중요성, 그리고 해외 생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 건강 상담 안내까지 포괄적인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어 제2강에서는 주베트남 대사관 사건·사고 법률자문관이자 로투비(Law2B) 대표인 김유호 변호사가 나서 참석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실생활 맞춤형
[굿모닝베트남] 빈패스트(VinFast)가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빈패스트는 3월 28일 단 하루 만에 전기차 3,520대 주문을 완료했다. 모든 차량의 서류 처리와 출고 준비까지 당일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빈패스트가 전기차 생산으로 본격 전환한 이후 일일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번 실적은 베트남 내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빈패스트의 공급망, 생산 시스템, 유통 역량이 크게 강화됐음을 증명한다. 세계적으로 그린 모빌리티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베트남 시장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글로벌 유가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연기관차 운영 비용이 상승하자,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빈그룹은 베트남을 비롯해 라오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여러 시장에서 “가솔린 차를 전기차로 바꾸세요(Trade in Gasoline for Electric Vehicles)” 프로그램을 긴급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기존 가솔린 차량을 빈패스트 전기차로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전기차 구매 가격 3% 추가 할인, 전기 오토바이는 5% 할인을
[굿모닝베트남] 다낭시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새롭게 착공되며 베트남 중부 지역 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3월 29일 오전, 게렉심코 그룹(Geleximco Group) 산하 안안화 산업도시 주식회사(An An Hoa Industrial and Urban Area Joint Stock Company)는 떰안-안안화 산업단지(Tam Anh - An An Hoa Industrial Park) 기반시설 투자 및 운영 프로젝트 착공식을 거행했다. 착공식에는 응우옌득하이(Nguyen Duc Hai) 국회 부의장과 쩐꽝퐁(Tran Quang Phuong) 국회 부의장이 참석했다. 떰안-안안화 산업단지는 다낭시 Wn라이 개방경제구역 내 떰안 코뮌에 위치하며, 총 435.8헥타르 규모로 총 투자액은 4조1520억 동(약 1억 6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 산업단지는 녹색이고 현대적인 최고 수준의 기술 기준을 갖춘 산업단지로 조성되어, 국내외 까다로운 투자자들에게 이상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쭈라이 개방경제구역 중심에 자리 잡은 이곳은 도로, 철도, 내륙수로, 4개의 심해 국제항, 2개의 주요 공항까지 5대 교통수단이 완비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