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 건강】 남은 밥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 잘못된 습관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 균이 생산하는 열에 강한 독소는 재가열해도 제거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대만 창궁병원 임상독물센터 옌 퉁하이(Yen Tong Hai) 소장은 “학교 급식에서 발생한 대규모 식중독 사고 대부분이 밥이나 전분류 음식의 부적절한 보관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많은 사람들이 남은 밥을 바로 냉장실에 넣지만, 이는 안전하지 않다. 핵심은보고 보관 시기다. 밥을 실온에 오랫동안 방치한 후 냉장하면 이미 균이 증식하고 독소를 생성한 상태일 수 있다. ◇ 올바른 남은 밥 보관법 밥이 아직 따뜻할 때 작은 밀폐 용기에 소분해서 즉시 냉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냉장실(보통 4℃)은 세균 증식을 억제할 뿐 살균 효과는 없다. 또한 밥이 냉장실 냄새를 쉽게 흡수하고 수분이 빠져 딱딱하고 맛이 떨어진다. 냉동 보관한 밥은 해동 없이 바로 전자레인지(500W 기준 약 3분 30초, 표면에 물을 살짝 뿌린 후) 또는 밥솥으로 15~20분 찌는 것이 식감과 맛을 가장 잘 살리는 방법이다. ◇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
【굿모닝베트남 | 행사】 베트남 중부 고원 도시 달랏에서 한·베 경제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2026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가 오는 11월 다시 열린다. 지난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5 KOREA–VIETNAM POP-UP FESTA IN DALAT’가 13만 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확대 추진되며,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교두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달랏 중심부에 위치한 람비엔 광장에서 개최된다. 주최는 다해인터내셔널(DHI)과 람동성 인민위원회가 공동으로 맡는다. 특히 베트남 지방정부와 한국 민간 기업이 협력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양국 간 실질적 경제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행사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단순 전시회를 넘어 ‘웰니스·문화·비즈니스’를 결합한 복합 산업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K-푸드, K-뷰티, 농식품, 의료, 웰니스 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한국 기업 약 150개, 베트남 기업 약 50개 등 총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굿모닝베트남 | 건강】 글로벌 건강 및 웰니스 전문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6 가정의 달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6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활력 보충, 체중 관리, 피부 고민 케어 등 각기 다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구성에, 선물용으로 적합한 화사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먼저, ‘프리미엄 트리플 헬스 드링크 선물세트’는 바쁜 일상 속 활력 관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아가리쿠스 세 가지 원료를 배합한 ‘트리플 헬스 드링크’(일반식품) 10병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가정의 달 시즌에 어울리는 분홍빛 패키지가 적용되었다. ‘NEW 작심 7일 챌린지 선물세트’는 봄을 맞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실천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식사 대용으로 인기있는 △‘포뮬라1(Formula 1) 건강한 식사’ 쿠키앤크림맛(21포) △‘허벌 베버리지’(7포)와 함께 △락앤락 클래식 믹서 쉐이커로 구성돼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수분 보충 등 건강 관리 루틴을 중요시 여기
【굿모닝베트남 | 한국·기업】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비댁스(BDACS, 대표 류홍열)가 ㈜위메이드(WEMADE, 대표 박관호)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모델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오늘(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비댁스의 기관급 디지털 자산 수탁 인프라를 중심으로, 위메이드의 스테이블코인 금융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해 국내에서 실제 사업화가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표준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비댁스는 핵심 인프라 사업자로서 전반적인 수탁 및 운영 환경을 담당하며, 위메이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StableNet)’과 비댁스의 법인용 수탁 지갑(Custody Wallet)을 연동해 안정적인 결제 구조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비댁스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과 ISMS 인증, 글로벌 보안 인증(SOC 1 Type2), 자산 보험 등을 기반으로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회계 기준을 충족하는 수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관 대상 자산 데이터 관리 역량과 함께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머니마켓펀드(MMF) 토큰 연계를 지원해, 결제 모델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
【굿모닝미디어 | 경제·무역】 베트남이 올해 들어 예상치 못한 무역 적자를 기록하며 수출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4월 15일 기준 베트남의 누적 무역 적자는 약 79억 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수출입 총액은 2,970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지만, 4월 들어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된 모습이다. 특히 4월 상반기(1~15일) 수출입 총액은 473억 7천만 달러로, 직전 기간 대비 9.1% 감소했다. 이 기간 수입은 258억 1천만 달러로 1.1% 소폭 감소하는 데 그친 반면, 수출은 17.2% 급감하면서 단기간에 42억 5천만 달러의 무역 적자가 발생했다. 누적 기준으로 보면 수입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4월 15일까지 총 수입액은 1,524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8.8% 증가했으며, 수출 증가율(20% 이상)을 크게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지목하고 있다. 중동 지역 분쟁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으로 국제 유가와 운송비가 상승하면서 글로벌 무역 환경의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롱비엣증권(VDSC)은 고유가 장기화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
【굿모닝베트남 | 유통·ICT】 페트로셋코(Petrosetco) 계열 ICT 유통 기업 PSD(Petroleum Distribution Services Joint Stock Company)가 2026년 1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4월 17일 주주총회에서 공개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2조 5,170억 동, 세후 순이익은 145% 급증한 540억 동 이상을 기록했다. 1분기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배 증가한 약 1,400억 동, 총이익률은 5.6%로 개선됐다. 금융 활동 매출도 약 두 배 늘어난 460억 동을 기록했다. 페트로셋코가 약 77%의 지분을 보유한 PSD는 휴대전화·IT 제품·전자제품·냉장 장비 등 ICT 제품 유통을 전문으로 한다. 노키아 유통업체로 출발해 현재는 삼성의 전략적 유통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으며, 주요 도매 고객으로는 모바일 월드(The Gioi Dien Thoai), 비엣텔 스토어·FPT Shop, 조똣(Cho Tot) 등의 대형 체인과 각종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있다. 삼성 제품 사업은 2025년에 전반적인 휴대폰 시장 침체 속에서도 6%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향후
【굿모닝미디어 | 인프라·공항】 베트남 핵심 국책사업인 롱탄 국제공항 건설 프로젝트가 인력 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지연 위기에 직면했다. 베트남공항공사(ACV)는 4월 16일 팜자툭 부총리 및 관계 부처에 제출한 3단계 사업 1차 진행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어려움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ACV에 따르면, 롱탄 공항 3단계 사업(필수 공항 시설)은 현재까지 총 863조 5,700억 동 중 약 643억 1,300만 동 규모의 공사가 완료되어 계약 금액의 74.47%를 달성했다.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고려할 때, 2026년 9월까지 롱탄 공항의 기술 운영을 완료하고 2026년 4분기에 상업 운항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롱탄 공항 건설은 현재 목표 달성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인력 부족이다. 현재 건설 현장에 투입된 인력은 약 8,457명으로, 필요 인력 약 1만4,000명의 60% 수준에 그치고 있다. 특히 동나이성과 전국 각지에서 대형 인프라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건설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
【굿모닝베트남 | 증시·주식】 4월 20일 베트남 증시에서 VN-지수가 빈그룹 계열주(VHM·VIC)의 강한 상승에 힘입어 19.94포인트(1.10%) 급등하며 1,837.11포인트로 마감했다. 최근 소폭 조정 후 다시 긍정 모멘텀을 회복한 모습이다. 이날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에서 VN-지수는 1.10% 상승한 반면, 하노이증권거래소(HNX-Index)는 2.67포인트(-1.03%) 하락한 257.33포인트, UPCoM-지수는 1.12포인트(+0.87%) 오른 129.49포인트로 마감했다. VN30 지수도 20.93포인트(1.05%) 상승해 2,009.04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장 전체적으로 상승 종목 324개(상한가 26개), 하락 종목 316개(하한가 11개), 보합 884개로 소폭 상승 우위를 보였다. 총 거래대금은 약 23조 동으로 전 거래일 대비 5% 감소하며 유동성이 다소 식었다. 지수 상승을 주도한 것은 대형주였다. 빈홈즈(VHM)rk +8.70포인트로 가장 큰 기여를 했으며, 빈그룹(VIC)가 +5.13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 VCB(+1.07p), GEE(+1.03p), VPL(+0.97p) 등이 지수를 지탱했다. 반면 BSR(-0.
【굿모닝베트남 | 사회·교통】 호찌민시가 곧 모든 시민에게 버스 무료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교통 체증 완화와 오토바이 의존도 감소를 위한 과감하고 바람직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서울의 사례가 보여주듯, 무료로만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버스를 선택하게 만들기 어렵다. 서울은 버스를 단순한 대중교통이 아닌 ‘정밀하게 작동하는 생태계’로 재설계해 시민의 일상 속 기본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게 했다. 서울에는 현재 400개가 넘는 버스 노선이 있으며, 도시 전역과 주변 지역을 거의 빈틈없이 커버한다. 지하철과 버스가 서로 보완하며 연계돼,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 버스를 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사용자 편의성과 예측 가능성이다. ◇ 서울 버스 시스템의 핵심 특징 (호찌민시에 주는 교훈) 1. 버스 색상으로 노선 기능 즉시 구분 서울 버스는 색상으로 역할을 명확히 한다: 파랑(Blue): 도시 주요 간선 도로를 달리는 간선 버스 (Trunk lines) 초록(Green): 주거 지역에서 지하철역이나 주요 도로로 연결하는 지선·수요응답 버스 (Feeder lines) 노랑(Yellow): 도심 순환·관광·쇼핑 지역 순환 버스 빨강
【굿모닝미디어 | 경제·항공】 베트남이 호치민 항공 교통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국제선 기능을 롱탄 국제공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베트남공항공사(ACV)는 2027년까지 호치민시 지역 국제선 승객의 90% 이상을 롱탄 공항에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떤선녓 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을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로드맵을 관련 당국에 제출했다. 이번 계획은 롱탄 공항 개항 이후 모든 정기 국제선 항공편을 순차적으로 이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1단계로 2026년 12월 1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 베트남항공의 장거리 국제선(화물 포함)을 롱탄 공항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약 19%의 국제 승객이 롱탄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027년 하계 운항 시즌부터 2030년 말까지는 1,000km 미만 단거리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제선을 롱탄 공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계획이 승인될 경우 2027년에는 롱탄 공항이 전체 국제선 수요의 90% 이상을 처리하는 핵심 허브로 자리 잡게 된다. 2030년 이후에는 모든 정기 국제선을 롱탄 공항으로 완전히 이전하고, 떤선녓 공항은 국내선과 전세기, 일부 비정기 국제선 중심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