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3 (토)

  • 맑음동두천 28.0℃
  • 맑음강릉 27.6℃
  • 맑음서울 29.8℃
  • 맑음대전 30.2℃
  • 맑음대구 31.3℃
  • 맑음울산 27.8℃
  • 맑음광주 27.1℃
  • 맑음부산 23.8℃
  • 구름많음고창 26.3℃
  • 구름많음제주 24.4℃
  • 맑음강화 25.1℃
  • 맑음보은 29.8℃
  • 맑음금산 29.8℃
  • 맑음강진군 25.3℃
  • 맑음경주시 29.0℃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권은…발급 비용 300달러 넘어

보안 기술 투자·물가 연동 제도 영향으로 비용 지속 상승
베트남 여권 발급비 약 7.6달러…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

[굿모닝베트남] 2026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권은 호주 여권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민은 여권 발급을 위해 422호주달러(약 300달러 이상)를 지불해야 하며,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영국의 가격 비교 플랫폼 Compare the Market은 여러 국가의 일반 여권 발급 비용을 비교 분석해 어느 나라 시민들이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지 조사했다. 연구팀은 각국 정부가 2026년 1월 기준 발표한 최신 데이터를 토대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권과 효력이 높은 여권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호주 여권 발급 비용은 422호주달러로, 2025년보다 10호주달러 인상됐다. 여권 유효기간이 10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호주 국민은 매년 약 42.2호주달러를 여권 비용으로 지불하는 셈이다. 호주 여권 가격이 높은 이유로는 세 가지가 지적된다. 먼저 호주는 여권 수수료가 매년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자동 조정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물가가 상승하면 여권 발급 비용도 함께 오르는 구조다. 또한 호주 정부는 여권 보안 기술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정교한 홀로그램 이미지, 색이 변하는 특수 잉크, 차세대 전자 칩 등 첨단 보안 기술이 적용돼 세계에서 위조하기 가장 어려운 여권 중 하나로 평가된다.

 

여권 수수료의 일부는 해외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자국민을 지원하는 서비스에도 사용된다. 호주 외교통상부는 자연재해나 사고, 정치적 위기 등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글로벌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호주 여권은 전 세계 7위를 기록하며 182개국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호주 다음으로 여권 발급 비용이 높은 국가로는 멕시코, 미국, 뉴질랜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이 포함됐다. 이들 국가의 여권 역시 대부분 유효기간이 10년이다. 반대로 여권 발급 비용이 가장 저렴한 국가 중 하나는 브라질로 나타났다. 브라질 국민은 10년 유효 여권을 약 180헤알(약 35달러)에 발급받을 수 있다. 인도,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란드, 한국, 말레이시아, 스웨덴 등도 비교적 저렴한 여권 발급 비용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역시 여권 발급 비용이 낮은 국가에 속한다. 베트남 국민은 10년 유효 여권을 약 20만동(약 7.6달러)에 발급받을 수 있으며, 분실 또는 훼손으로 재발급할 경우 비용은 40만동(약 15달러) 수준이다.

 

한편 세계 여권 파워 순위에서는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 여권 소지자는 192개국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으며, 일본과 한국, 유럽 솅겐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조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여권의 효력이 다소 약화되는 추세도 나타났다. Compare the Market의 분석에 따르면 조사 대상 25개국 가운데 17개국에서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한 국가 수가 2025년보다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여권 효력 약화와 갱신 비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에서 해외 여행 시 여권 분실이나 도난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 가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GMVN


베트남

더보기
[경제·투자] 베트남, 외국인 투자 유치 새 전환점 마련…2030년 아세안 최고 투자 허브 도약 추진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인 또럼(To Lam)이 외국인 투자(FDI)를 통한 경제 발전 방향을 담은 정치국 결의안 제10호에 서명·공포하며 베트남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결의안은 외국인 투자 부문을 국가 경제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2030년까지 베트남을 투자환경과 혁신 역량, 고품질 외국인 투자 유치 능력에서 아세안 최고 수준 국가로 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치국은 결의안을 통해 외국인 투자 경제가 국가 경제의 중요한 구성 요소임을 재확인하며, 국영기업과 민간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간 공정한 경쟁 환경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단순 자본 유치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국가 전략산업 육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 중심으로 투자 유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점이 주목된다. 베트남 정부는 앞으로 행정구역 단위의 투자 유치 경쟁 대신 산업 클러스터, 글로벌 가치사슬, 혁신 생태계 기반의 투자 유치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의 지식재산권, 재산권, 투자 자본, 수익 및 기타 합법적 권익을 강력히 보호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투자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

경제

더보기
뉴럴 컨셉, 한국 내 AI 기반 제품 개발 가속화를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첫 지사 설립
세계 유수의 OEM 및 제조업체들이 신뢰하는 제품 개발을 위한 선도적인 AI 기반 엔지니어링 플랫폼 한화오션 등 주요 한국 제조업체들과의 직접적인 협력 강화 IBM 코리아 전 CEO 및 삼성SDS 부사장을 역임한 이은주 박사가 이사회 고문으로 합류 서울, 대한민국, 2026년 6월 9일 -- AI 기반 물리적 제품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뉴럴 컨셉(Neural Concept)은 오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서울에 첫 지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은 개별적인 AI 시범 사업을 넘어 엔지니어링 팀 전반에 걸쳐 전사적 규모의 AI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한국 제조업체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반영한 것입니다. 뉴럴 컨셉은 한화오션 및 기타 첨단 제조업체들과 협력하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확정했으며, 이제 현지에서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AI 시스템 구축, 역량 강화 및 장기적인 엔지니어링 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산업 기반 전반적으로 엔지니어링 팀은 제품 복잡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발 주기를 단축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많은 조직에서 CAD, 시뮬레이션, 내부 데이터 환경에 걸쳐 핵심 워크플로우가 여전히

문화연예

더보기
서대문구와 CMR아트컴퍼니 주최 『제1회 서대문아트발레콩쿠르』 개최
오는 6월 14일(일),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서대문아트발레콩쿠르」가 개최된다. 대한민국 미래 발레 인재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콩쿠르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까지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위원으로는 김나영 (예원학교 전임교사) 김가히 (계원예술중학교 전임교사) 배희경 (선화예술중학교 전임교사) 정은선 (서울예술고등학교 전임교사) 원세정 (계원예술고등학교 전임교사) 문영 (국민대학교 교수) 등 국내 발레 교육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발레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수준 높은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발레 인재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MR아트컴퍼니는 2025년도에는 문화교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대표 예술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베 조직위원회 공연예술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한국과 베트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