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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베트남 약 천만 개의 증권 거래 계좌

1분기 말 기준 베트남 시장의 증권거래계좌 총 수는 969만개에 달했다.

베트남 증권 예탁결제공사(VSDC)의 자료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국내 개인의 증권 거래 계좌 수는 962만개(전체 인구의 약 9.6%)에 달했다.

 

이 수치는 2월 말보다 156,001개 더 많은 수치다. 3월 계좌 수 증가는 2월 대비 4%가 조금 넘었고,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국내 기관 투자자 계좌 수는 현재 18,028개로 188개 증가했는데 2월(61개)보다 3배가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3월 말 계좌 수는 48,259개로 2월 말 대비 191개 증가했다. 이 증가는 2월(128개 증가)보다 높았다. 이 중 외국인 개인 투자자는 43,604개, 외국 기관은 4,655개 계좌를 갖고 있다.

 

1분기 말까지 베트남 시장의 증권 거래 계좌 총 수는 969만개에 달했다.

 

시장이 설 연휴 기간을 지나면서 계좌 수가 다시 증가했다. 동시에 VN-지수는 1,300포인트로 상승했고 유동성도 개선되어 신규 투자자에게 더 긍정적인 감정이 조성되었다.

 

롱비엣증권의 최근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3월 31일 거래 세션 종료 시 VN-지수는 1,305.36포인트로 마감하여 지난달 말 대비 0.11% 상승했다.

 

HOSE의 평균 매칭 주문 가치는 세션당 18조850억동에 도달하여 2월 대비 26.7% 상승했다. HNX-Index는 235.06포인트(전월 대비 -1.73%)에 도달했고 UPCoM-Index는 98.05포인트(전월 대비 -1.54%)에 도달했으며, HNX의 평균 매칭 주문액은 6630억동(전월 대비 -26.9%)에 도달했고 UpCOM의 평균 매칭 주문액은 1조120억동(전월 대비 +5.1%)에 도달했다.

 

3월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문 매칭과 계약을 통해 총 9조 8510억동의 순매도 추세를 이어갔으며, 주로 기술(FPT: -3조 9,800억동), 은행(TPB: -1조 5,770억동), 소비재(VNM: -7,980억동)에 집중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과 대조적으로, 특히 개인을 포함한 국내 투자자의 현금 흐름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이 시장의 주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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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