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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글로벌 촬영 액세서리 시장 1위 울란지, 크리에이터를 위한 혁신 솔루션 제시

한국 시장 맞춤 전략 통해 콘텐츠 제작자 지원 강화

사진 및 영상 촬영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울란지(Ulanzi)가 혁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제작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늘날 숏폼 영상과 브이로그가 급격히 성장하며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도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리더십과 시장의 신뢰

울란지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 최적의 촬영을 위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는 촬영 액세서리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올해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24 글로벌 촬영 액세서리 판매 1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전 세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제품 경쟁력과 시장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한국 시장의 전략적 가치와 시너지

특히 한국은 ‘오징어게임’과 ‘케데헌’ 열풍에서 확인되듯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를 주도하는 울란지의 핵심 시장이다. 한국 시장의 전략적 가치와 시너지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울란지의 브랜드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이에 울란지는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플랫폼 생태계와 최적화된 호환성을 기반으로 한국 크리에이터들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보다 신뢰성 있는 제작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 기반 제품 철학

울란지의 모든 제품은 ‘휴대성’, ‘디자인’, ‘혁신적 경험’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된다.

이를 통해 울란지의 제품은 여행, 브이로그, 가정, 전문 촬영 등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성을 추구한다. 또한 복잡한 장비가 아닌 간결하면서도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창작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 중심의 경쟁력 강화

User-Centered Design(UCD) 원칙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공감 체계도 울란지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울란지 William Zou 대표의 개인 IP 운영이 대표적 사례다. 개인 IP의 운영은 William Zou 대표가 업계 최초로, 소셜 플랫폼을 통해 대규모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울란지는 전문적 사용자 분석을 위해 전담 조직을 두고 소셜미디어 및 전자상거래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핵심 니즈와 개선점을 체계적으로 도출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성공과 실패 사례를 정리해 제품 전략에 반영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한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울란지는 기술 혁신, 시장 확대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도 중시한다. 멀티 브랜드 시스템(multi brand matrix)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며 전 세계 창작자 생태계를 지원해 창작의 평등성과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유명 브랜드 JOBY 인수와 Falcam과의 협력을 통해 멀티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울란지는 단순한 촬영 액세서리 공급자가 아닌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소비자와 함께 창작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란지 소개

울란지(Ulanzi)는 2015년 설립된 사진 및 영상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카메라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데 집중해 왔다. 현재 Ulanzi, FALCAM, JOBY 등 세 가지 하위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삼각대, 조명, 마이크, 퀵 릴리즈 시스템 등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ulan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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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