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붕따우, 이제 껀터에서 페리로 이동, 호찌민시, 껀저-붕따우 노선 여객 페리 증편

껀저-붕따우 해상 노선은 두 지역이 합병된 이후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여객, 자동차, 오토바이용 페리를 추가로 투입했다.

 

7월 28일 오후, 꾸옥찬 유한회사(투자자)의 응우옌 꾸옥찬 이사는 이 운송 노선에 페리를 하나 더 증편하여 현재 운항 중인 페리의 수가 총 5척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각 페리는 승객 200~300명, 승용차 20~40대, 오토바이 100대를 수용할 수 있다.

 

찬 이사는 "이러한 차량 외에도 길이 47m, 폭 12m의 대형 페리를 새로 건조하고 있으며, 승객 300명, 승용차 40대, 오토바이 1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이 페리는 2026년 초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운영사에 따르면, 바리아붕따우 지역이 호찌민시에 합병된 이후 붕따우 구와 껀저 지역, 그리고 호찌민시 도심으로 향하는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관광 수요 외에도 많은 고객이 이 지역을 일상 교통 경로로 선택하고 있다.

 

최근 페리 터미널은 호치민시와 붕따우를 연결하는 두 주요 노선, 롱탄 - 다우자이 고속도로, 국도 1호선(떤반 교차로 구간)을 지나 도착하는 많은 차량들로 인해 장기간 혼잡을 겪고 있으며,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차량 운행이 제한되고 있다.

 

현재 투자자는 매시간 고정 픽업 운행 외에도 실제 승객 수에 따라 페리 운항 횟수를 유연하게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승객이 일찍 도착하면 페리는 정시 출발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발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혼잡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찬(Chanh) 이사는 "항구의 운항 용량을 늘리기 위해 신규 페리 건설 및 추가 운항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객 수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껀저(Can Gio)-붕따우 해상 페리는 2021년 초 호찌민시에서 기업이 투자한 첫 번째 노선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이 노선은 딱수앗(Tac Suat) 부두, 깐탄(Can Thanh) 타운(껀저)에서 붕따우(Vung Tau)까지 약 15km 거리이다. 이 노선을 통해 껀저에서 붕따우까지 육로로 3시간 30분이 소요되던 이동 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된다.

 

페리 터미널은 현재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편도 70,000동이다. 승객은 차량 종류에 따라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차량당 50,000동으로 가장 저렴하다. 4~9인승 승용차와 픽업트럭은 350,000동, 12~16인승은 450,000동, 17~25인승은 600,000동, 26인승 이상은 800,000동이다. 트럭의 경우, 3톤 미만 차량의 최저 요금은 400,000동, 8톤 이상 차량의 최고 요금은 100만 동이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 상반기 가짜 소셜 미디어 계정 3만 개 삭제
국제적인 온라인 사기는 개인과 단체에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24일 기자 회견에서 2025년 상반기에 가짜 소셜 미디어 계정 3만 개를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레꽝투도 방송·텔레비전·전자정보국 국장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서비스 약관을 위반한 수만 개의 게시물과 온라인 사칭 및 사기를 목적으로 하는 계정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기는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과 정기 회의를 갖고,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콘텐츠 관리 알고리즘을 더욱 엄격하게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당국은 또한 온라인 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유포되는 최신 사기 수법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도(Do)는 해당 부서가 공식 웹사이트에 새로운 사기 수법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게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의심스러운 활동을 신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적인 조치도 필요하지만, 장기적인 해결책은 점점 더 정교해지는 온라인 사기 수법에 대한 각 시민의 "면역력"을 강화하

경제

더보기
다우기술 비즈뿌리오, 기업 광고 메시지 상품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출시 기념 최대 300만원 할인 이벤트 진행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기업 메시징 서비스 ‘비즈뿌리오’가 기업 광고 메시지 상품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정식 출시를 맞아 신규 고객 대상 최대 300만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운영되며, 월별 메시지 발송 건수에 따라 최대 월 100만원, 총 300만원 상당의 이용료 할인 또는 추가 메시지 발송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즈뿌리오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뿌리오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는 사전 수신 동의를 기반으로 발송되는 광고형 메시지로, 기존 ‘친구톡’ 대비 투명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면서도 광고 효율성을 한층 높인 상품이다. 특히 기존 기업용 광고 메시지인 ‘친구톡’과 달리 이용자가 과거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이력이 있다면 채널 친구 여부와 무관하게 메시지 발송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지, 동영상, 쿠폰 다운로드, 구매 등 다양한 형식으로 메시지를 구성할 수 있어 정보 전달력과 고객 반응률을 향상시켰다. 김성욱 다우기술 비즈마케팅사업 부문장은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는 기존 문자나 친구톡보다 높은 고객 주목도와 타깃 정밀도를 동시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