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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사우델 강도 약해짐

10월 24일 오전 7시 태풍 사우델의 중심은 호앙사 군도에서 약 160km 떨어져 있으며, 최대 풍력은 시속 115km(레벨 11)로 2단계 내려갔다.

국립기상수문예보센터(NCHMF)에 따르면, 오늘날 폭풍은 서쪽 방향으로 시속 20km의 속도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10월 25일 오전 7시, 태풍의 중심은 본토 하띤-꽝찌에서 동쪽으로 약 220km 떨어져 있었고, 바람은 75km/h, 8단계까지 떨어질 것이다.

다음 이틀 동안, 폭풍은 서쪽 방향을 유지하며 시속 15-20km로 하띤, 꽝빈, 꽝 찌의 지방을 강타할 것이다. 해안으로 상륙 전 북쪽으로부터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낮은 해수면 온도의 영향으로 태풍은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 해군 라디오방송은 24일 오전 태풍 사우델의 강풍이 시속 117km에서 25일 13시까지 80km로 약해졌으며 하띤, 꽝빈, 꽝찌 해안에서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해져 바람은 시속 63km로 감소하겠다고 보도했다.

일본 라디오도 오늘 아침 시속 110km의 강한 바람을 기록했고, 내일 아침 7시까지는 시속 90km로 감소할 것이며, 해안으로 오면서 점차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이다.

 

이전의 열대성 저기압이나 태풍에 비해 사우델의 강수량 예상보다는 낮다. 응애안부터 투아티엔 후에까 지방까지는 오늘 밤부터 10월 26일까지 예상되는 총 강수량은 보통 50-150mm이다.

 

응우옌 쑤언 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오후 중앙재해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태풍 사우델이 약화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중부지방은 태풍과 비, 홍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강풍, 폭우 등을 동반하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기에 해당지역은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사우델은 올해 들어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8번째 태풍이다. 지난 2주 동안, 태풍과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홍수가 발생하여 중부 지방은 24일 오전까지 산사태로 119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됐으며 많은 집이 물에 잠겼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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