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한국, 영국, 미국과 함께 올해 한국 김치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선정된 4개국 중 하나이다. 이번 축제는 11월 5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교 경기장에서 한-베 문화교류센터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한국대사관, SBS방송센터, KKF재단, 한양대 한국어프로그램, 롯데마트, 신한은행 등이 참여한다.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은 한국에서 온 김치를 세계에 알리고 슈퍼푸드를 세계의 테이블에 올려놓는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베트남에서는 김치 만들기 쇼, 요리학과 학생들의 김치 요리 경연대회, 케이팝 공연과 같은 많은 흥미로운 활동들이 결합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김치 축제는 영국 내 한국인들의 인기 거주지인 뉴몰든에서도 열린다. 킹스턴 시티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한국 단체와 탈북자 단체가 그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협력했다. 한국의 전라도와 제주도의 김치뿐만 아니라 함경도와 북한 평양의 김치도 전시될 것이다.
10월 6일 호찌민에서 열린 USA Fall Fair 2022에서 한 베트남 학생(L)이 미국 교육 대학의 대표자의 말을 듣고 있다. 수잔번스 호찌민 총영사는 목요일 미국 교육 전시회에서 베트남이 미국 고등교육기관에서 공부하는 학생 수에서 동남아시아를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6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번스 총영사는 호찌민 1구역의 리베라 사이공에서 EducationUSA가 개최한 EducationUSA 가을박람회에서 연설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 고등 교육학문의 기회를 모색하려는 학생과 학부모 수백명이 몰렸다. 번스 총영사는 이날 행사에서 "현재 모든 연령대의 베트남 학생들이 약 3만명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미국의 모든 국제 고등 교육생들에게 여섯 번째 주요 시장이며 미국에서 동남아시아 학생들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은 2021-22학년도 미국 단과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2만1631명이라고 미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에듀케이션USA Fall Fair 2022는 참가자들에게 학위 프로그램, 경력 관점, 장
KGS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정영오)에서는 지난 10월 3일에 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안내하는 설명회가 있었다. 이번 설명회는 7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본관 5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다. 학급별 담임 선생님 소개를 시작으로 하여 학교장이 직접 학교에 대한 미래 비전과 금년도 학교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였다. KGS는 ‘글로벌 한국인 양성을 위한 고품격의 국제학교’라는 모토 하에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학교’와 ‘대학 진학을 잘하는 학교’라는 두 가지 세부 실천사항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캠브리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탄탄한 영어교육의 토대를 만들고, 특히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놀이를 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FEA(Fun English Activities) 과목을 정식 교과목으로 도입하여 운영한다. 중등 과정에서는 최근 AI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매주 2시간씩 이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ICT 과목을 개설하였다. 이러한 교육을 전담할 수 있도록 새롭게 컴퓨터실을 마련하였으며 여기에 전인교육의 일환으로 모든 학생이 한 개 악기를 의무적으로 다룰 수
응우옌낌손 교육훈련부 장관에 따르면 2022년에는 교사 100명 중 평균 1명꼴인 1만6천명의 교사가 그만둘 예정이다. 응우옌낌손 장관은 9월 30일 오후 15대 국회 4차 회의를 앞두고 하노이 하동구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다. 유권자인 다오반페는 일부 지방과 도시들이 불합리한 정권과 정책, 불만족스러운 급여로 인해 교사 부족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일부 교사들은 계약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직장을 그만뒀지만, 직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음에도 불구하고 급여에 오르지 못했다. 페씨는 장관에게 상황, 이유, 그리고 교사의 퇴사가 교육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손 장관은 교육 분야의 통계는 현재 베트남에 160만명의 교사들이 있지만 10만명 정도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국과 정부는 교육계가 지금부터 2025년까지 6만4000명 이상의 교사를 채용하도록 승인해 수요의 중요한 부분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이중 2022년에만 2만7000명 이상을 승인받게 된다. 하지만 2022년만 해도 전체 퇴사 교사 수가 1만6000명을 넘는다. 응우옌낌손 교육훈련부 장관은 30일 오후 하동에서 열린 유권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관에 따르
발열, 기침, 콧물 또는 두통은 독감의 흔한 증상이지만 폐렴, 기관지염 또는 뇌수막염과 같은 다른 질병들도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독감은 매우 전염성이 강해서, 우리가 기침하고, 근육통이 있거나, 열이 날 때마다, 우리는 이것이 독감의 징후라고 생각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발열, 기침, 콧물, 두통 등과 같은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해할 만하다. 텍사스 A&M 간호 대학의 조교수인 신디 웨스톤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의 면역 체계를 자극하는 어떤 심각한 감염도 같은 증상 중 일부를 생성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 같다."라고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폐병 전문의인 조셉 하바자는 헬스에게 말한다. 게다가, 독감 백신은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증상의 심각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CDC에 따르면, 독감에 걸렸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검사를 받는 것이지만, 때때로 독감과 몇몇 다른 질병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묘한 징후들이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테스트는 독감과 코로나19를 구별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여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면 수명을 연장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 연구는 9월 27일 유럽 심혈관 질환 예방 저널(European Journal of Cardiovascular Disease Prevention)에 발표되었다. 전문가들은 갈은 커피, 인스턴트 커피 및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모두 마시는 것이 관상동맥 심장병, 심부전 및 허혈성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발견했다. 특히, 두세 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이러한 습관이 없는 사람들보다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낮다. 유럽심장협회(European Heart Association)에 따르면 갈은 커피는 사망 위험을 27%, 카페인 업는 커피는 사망 위험을 14%, 인스턴트 커피는 11% 감소시킨다. 또한 하루에 2~3잔의 갈은 커피를 마시는 것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20%, 인스턴트 커피 9%, 카페인이 없는 커피는 6% 감소시켰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소량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심장에 좋은 습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라고 멜버른에 있는 당뇨병 및 심장학 연구소의 피터 키슬러 소장이 말했다. 키
콜라겐은 빛나고 젊은 피부, 건강한 모발과 손톱, 유연한 관절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필수 성분이다. 콜라겐이 함유된 식품 콜라겐은 우리 몸에 있는 천연 단백질이다. 글리신, 프롤린, 하이드록시프롤린을 포함한 19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몸에는 28가지 정도의 다양한 콜라겐이 있지만 90%는 Ⅰ형 콜라겐으로 근육, 피부, 뼈, 연골 등에 결합조직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며 세포, 조직, 장기를 지탱하는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에 필수적이어서 통통하며 매끄러운 외모를 선사한다. 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몸은 콜라겐을 덜 생산한다. 에스테틱 앤 플라스틱 리서치 저널에 실린 것을 포함한 연구는 콜라겐 생산량이 성인기에 걸쳐 1%에서 1.5%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라이프스타일 선택은 콜라겐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담배 연기와 활성산소와 같은 대기 오염은 콜라겐 생산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콜라겐의 수치의 감소는 약한 뼈, 주름과 처진 피부, 관절염, 근력 저하, 위장 문제 같은 신체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콜라겐 보충제를 먹거나 건강한 식사를 함으로써 체내의 콜라겐 수치를 높일 수 있다. ◆ 콜라겐
노바그룹과 KfW 투자펀드 회원인 DEG 임펄스는 월요일 빈투안과 동탑성에서 "초등학생을 위해 영어와 정보학을 무료로 가르친다"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22년부터 24년까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거의 40만유로(38만7600달러)가 책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띠엔탄 1 초등학교, 티엔탄 2 초등학교(빈투언), 롱칸 A3 초등학교(동탑)에서 1000명의 학생들에게 무료 영어 및 정보과 수업을 제공한다. 노바그룹은 또 새학기에는 노바 컨슈머 코퍼레이션의 떼떼떡, 소시지, 통조림 식품 등 학교의 모든 학생들에게 1000개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선택된 학교들은 영어와 정보학을 가르치는 데 제한된 능력으로 학생들은 국제 표준 커리큘럼에 접근할 수 없다. 학교들이 그들의 교육 및 학습 시설과 장비를 개선하도록 돕는 것 외에도, 그 계획은 영어 기술과 컴퓨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의 첫날은 10월 3일이다. 프로젝터는 띠엔탄 1 초등학교의 영어 교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바 그룹별 사진 노바교육은 이 프로젝트에서 교육 단위 역할을 하며, 노바칼리지가 직접 교수 전문성을 구현한다. 교육 전문 지식과
코미디 영화 '육사오: 갑자기 복권에 당첨됐다'가 3일 만에 270억동을 모아 베트남에서 역대 최고 오프닝 수익을 올린 한국 영화가 됐다. 배급사의 자료에 따르면, 영화는 9월 23일에 개봉되었으며, 거의 50%의 점유율로 30만장 이상의 티켓이 팔렸다. 이중 9월 25일 집계된 수익은 140억동이다. '육사오'는 페닌슐라(2020)를 제치고 베트남 박스오피스 역대 최고 흥행 한국 영화가 되었다. 작품은 남한과 북한의 군사 접경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군인 천우(고경표)는 우연히 57억원에 상당의 복권에 당첨됐다. 머지 않아 그는 무심코 복권이 최전선 반대편으로 날아가도록 놔두었고, 북한 병사 용호(이이경)의 손에 떨어지게 된다. 두 사람은 천우가 표를 구하지 못하고 용호가 상금을 받으러 한국에 갈 수 없게 되자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두 팀의 동료들이 이를 발견하고 협상 참여를 요청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북한 측이 복권을 반환하기로 합의했고, 남측이 상금을 교환하는 업무를 받았다. 돈을 돌려받기도 전에 양측은 천우와 용호를 인질로 교환했다. 두 병사가 새로운 군사 환경에서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에 교환 장면에는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 코참(KOCHAM) 손영일 회장, 2022 한국국제학교 중등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관람 지난 9월17일(토) 개최된 제 6회 한국국제학교(KIS) 중등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BEGIN AGAIN’을 관람한 손영일 코참 회장 및 임원진은 교민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태동하고 발전한 한국국제학교의 노력을 치하하고, KIS가 더 많은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주호치민총영사관 강명일 총영사는 축사와 함께 학생 구성원 모두가 더 자유롭게 무대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즉석 노래 공연도 선사하는 등 교민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되는 연주회로의 발전을 희망했다. 이어 최분도 한국국제학교 이사장(코참 수석부회장 겸직)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주제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역사와 성장과정을 소개하고, 한국국제학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각계각층의 협력과 도움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코참(KOCHAM) 손영일 회장, 2022년 한국 해군순항훈련전단의 첫방문지 호찌민시 입항 리셉션 참석, 우리 해군 및 해군사관생도 등 격려 9월 15일, 470명의 한국 해군의 한산도함 및 대청함의 호찌민시 입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