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16.0℃
  • 맑음강릉 15.6℃
  • 구름많음서울 17.5℃
  • 흐림대전 15.6℃
  • 연무대구 15.7℃
  • 연무울산 15.6℃
  • 맑음광주 18.4℃
  • 연무부산 17.2℃
  • 맑음고창 18.8℃
  • 구름많음제주 20.0℃
  • 구름많음강화 13.4℃
  • 구름많음보은 15.0℃
  • 구름많음금산 15.0℃
  • 맑음강진군 17.9℃
  • 구름많음경주시 16.4℃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 코트디부아르에 0-4 대패…월드컵 앞두고 충격의 모닝콜

전반 35분·46분·후반 61분·90+3분 연속 실점…수비 붕괴와 공격 마무리 실패
황희찬·오현규·이강인·설영우 포스트 3회 강타…xG 1.06 vs 코트디부아르 3.22
손흥민 후반 교체 출전에도 무위…홍명보호, 클린시트 3경기 끝에 무너져

[굿모닝베트남] 한국 축구 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충격적인 0-4 대패를 당했다. 영국 밀턴케인즈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한국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지만 마무리가 부정확했고, 수비에서 큰 실수를 범하며 완패했다.

 

 

경기 초반 30분 동안 한국은 적극적으로 플레이했다. 12분 황희찬이 페널티 에어리어 외곽에서 슛을 날렸으나 크로스바 위로 벗어났고, 곧이어 오현규가 좁은 각도에서 포스트를 맞혔다. 한국은 주도권을 잡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정확성이 부족해 득점에 실패했다.

 

35분, 코트디부아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윙백 공격에서 마르티알 고도가 조유민을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 수비수 사이를 통과한 공을 에반 기상드가 달려들어 가볍게 마무리했다. 이 실점으로 한국 수비의 조율 미흡과 미드필드의 커버 부족이 드러났다.

 

전반 추가시간, 시몬 아딩그라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상대 수비를 제치고 대각선 슛으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 설영우의 커링 슛이 다시 한번 먼 포스트를 맞히며 한국의 불운이 이어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과 이강인을 투입해 반전을 노렸다. 2025년 여름 토트넘을 떠난 뒤 LAFC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영국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지만, 강력하고 조직된 코트디부아르 수비를 뚫지 못했다.

 

손흥민 투입 직후 한국은 코너킥 상황에서 다시 실점했다. 기상드의 슛을 조현우가 막았으나 수비가 클리어하지 못했고, 고도가 리바운드를 놓치지 않고 3-0 골을 만들었다.

 

후반 중반 이강인의 슛이 다시 포스트를 맞히며 한국의 포스트 3회 강타 기록이 완성됐다. 코트디부아르는 침착하면서도 날카로운 역습으로 한국 수비를 계속 위협했다.

 

경기 막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마드 디알로가 교체 투입되자마자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완벽한 크로스를 올렸고, 윌프리드 싱고가 감아 차며 4-0 골을 넣었다.

 

한국은 브라질전 0-5 패배 이후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오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졌다. 점유율은 51%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수비에서 공격으로의 전환과 최종 마무리에서 큰 약점을 드러냈다.

 

반면 코트디부아르는 유럽에서 활약 중인 아딩그라, 기상드, 고도 삼각 공격을 앞세운 3-4-3 포메이션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벤치 멤버인 아마드와 싱고까지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전력을 과시했다. 이 승리로 코트디부아르는 최근 13경기에서 단 2패만 기록하는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에게는 분명한 경고 신호가 됐다. 한국은 A조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덴마크 또는 체코와 함께 조별리그를 치르게 된다.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은 이번 패배를 교훈 삼아 수비 조직력과 공격 마무리 능력을 빠르게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GMVN


베트남

더보기
삼성홈, 흥옌성 스마트시티 투자 추진…북부 개발 허브 주목
[굿모닝베트남] 삼성홈이 베트남 북부 흥옌성의 스마트시티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의사를 공식화하며 현지 진출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흥옌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삼성홈 박정범 부사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현지를 방문해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관계 당국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성 관계자들은 흥옌성의 사회경제적 발전 현황과 투자 환경, 향후 도시 개발 전략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하노이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함께 하노이, 하이퐁, 꽝닌 등 북부 핵심 경제권과 연결된 교통망은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흥옌성에는 약 4,050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 중 946개가 외국인 직접투자(FDI) 프로젝트로 총 등록 자본금은 약 173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해당 지역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흥옌성은 2030년까지 현대 산업·물류·서비스 중심지로 도약하고, 2050년까지 수도권 스마트 도시로 성장하는 중장기 비전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과 도시 개발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삼고 있다. 삼성홈은 스마트시티 개발, 부동산, 프로젝트 관리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마스터플

경제

더보기
삼성홈, 흥옌성 스마트시티 투자 추진…북부 개발 허브 주목
[굿모닝베트남] 삼성홈이 베트남 북부 흥옌성의 스마트시티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의사를 공식화하며 현지 진출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흥옌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삼성홈 박정범 부사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현지를 방문해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관계 당국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성 관계자들은 흥옌성의 사회경제적 발전 현황과 투자 환경, 향후 도시 개발 전략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하노이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함께 하노이, 하이퐁, 꽝닌 등 북부 핵심 경제권과 연결된 교통망은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흥옌성에는 약 4,050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 중 946개가 외국인 직접투자(FDI) 프로젝트로 총 등록 자본금은 약 173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해당 지역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흥옌성은 2030년까지 현대 산업·물류·서비스 중심지로 도약하고, 2050년까지 수도권 스마트 도시로 성장하는 중장기 비전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과 도시 개발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삼고 있다. 삼성홈은 스마트시티 개발, 부동산, 프로젝트 관리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마스터플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