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19.0℃
  • 연무서울 18.1℃
  • 맑음대전 19.3℃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22.8℃
  • 구름조금고창 19.4℃
  • 맑음제주 21.7℃
  • 구름조금강화 17.4℃
  • 맑음보은 19.4℃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0.5℃
  • 구름조금거제 19.4℃
기상청 제공

빈펄 리조트 체인, 하루 평균 270억 동 매출

빈펄(Vinpearl)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조 4,350억 동(VND)을 기록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270억 동(VND)에 해당한다.

 

 

위 내용은 빈펄 주식회사(Vinpearl Joint Stock Company)가 4월 30일 오전 발표한 내용이다. 이 리조트 체인의 매출 총이익은 83% 증가한 4,500억 동(VND)에 달했다. 비용을 공제한 후, 억만장자 팜낫브엉(Pham Nhat Vuong)의 빈펄은 900억 동(VND)의 세후 이익을 기록했다.

 

빈펄은 이러한 성과가 전국적으로 관광,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수요가 크게 회복된 데 따른 것이며,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빈펄 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전략과 병행한 결과라고 밝혔다.

 

올해 첫 3개월 동안 빈펄 호텔 방문객 수는 18% 증가했고, 빈원더스 엔터테인먼트 단지 방문객 수는 16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또한 인도, 중동, 미국, 유럽 등 주력 시장에서도 양호한 고객 유입을 기록했다.

 

올해 빈펄은 다수의 신규 호텔, 놀이공원, 골프장 개장을 계획하며 인프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빈펄은 2025년 연간 매출 14조 동(VND), 세후 이익 1조 7천억 동(VND)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빈펄은 18개 성과 도시에 48개의 시설을 보유한 대표적인 서비스 및 리조트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 빈펄은 상장을 준비 중이며, 5월 중 공식 상장할 예정이다.

 

이전에 빈펄은 2008년 초부터 VPL 코드로 호치민시 증권거래소(HoSE)에 상장되었다. 그러나 2011년 말 비펄은 빈콤과 합병하여 빈그룹을 설립했고, 따라서 VPL 주식은 VIC 주식으로 전환되었다.


베트남

더보기
민간항공청, '표준' 휴대 수하물 저울 사용 요구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이 항공사와 지상조업사에 대해 “기내 수하물 검사 절차를 재점검하고, 표준화된 저울을 사용할 것”을 공식 지시했다. 외형적 ‘품격’까지 고려한 조치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5일 민항국이 발표한 ‘기내 수하물 점검 절차 검토 통보’에 따른 것이다. 이는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11월 3일부터 탑승구에서 초과 기내 수하물에 대해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내려진 후속 조치다. “탑승구서 저울 들고 검사”… 승객들 불만 폭주 최근 베트남항공이 탑승 수속 카운터가 아닌 탑승구(Gate)에서 무작위로 기내 수하물 무게를 재며 추가 요금을 받자, 현지 여행객들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비전문적이며 승객 불편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하노이관광협회 응우옌띠엔닷 부회장은 “일부 항공사가 탑승구에서 ‘시장 저울’로 무게를 재는 장면은 항공사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서비스 품격을 해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민항국 “표준 장비 사용·승객 편의 확보하라” 민항국은 국내외 항공사와 공항 운영사, 지상조업사 등에 공문을 발송, 탑승수속 및 탑승구 통제 절차를 전면 점검할 것을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