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조금울산 9.3℃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8.8℃
  • 구름조금제주 13.8℃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10.6℃
  • 구름조금경주시 9.8℃
  • 맑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산업

[자동차산업] 도요타 비오스, 11월 판매량에서 현대 엑센트를 압도

지난 11월 도요타가 판매한 비오스 차량은 2739대로 경쟁 차종인 액센트(1057대)보다 2.7배 많았다.

 

지난 11월 VAMA와 TC자동차의 판매실적을 보면 B세그먼트 세단 판매량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이에 따라 비오스는 라이벌 현대 엑센트를 압도한다.

 

 

도요타 비오스는 2739대의 자동차를 팔았다. 직접 판매 경쟁사인 현대 엑센트는 1057대 판매에 그쳤다. 따라서 비오스는 액센트보다 2.7배 더 많다. 다음의 순위에서는 차량 판매량이 700대를 넘지 않는다. 이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 차종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는 가장 기대되는 이름인 시티는 지난달 658대만 판매했다.

지난 11월 비오스에게 선두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누적 판매량에서는 여전히 엑센트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엑센트는 1만7439대로 1만7133대인 비오스보다 300대가 더 많이 팔렸다. 300대 차이는 상당히 좁아 2021년 말 어떤 신모델이 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 특히 12월에는 등록비 50%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조립차 모델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렸다.

액센트는 현재 4가지 버전이 있는데, 그 중 2개는 수동 버전이고 2개는 자동 버전이며 가격은 4억2600만동-5억4200만동이다. 비오스는 6억3000만동의 GR-S 스포츠 버전은 말할 것도 없고, 1개의 수동 버전, 2개의 자동 버전은 4억9500만동-5억8100만동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경쟁사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싸지만,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강점과 장비·디자인의 시기적절한 업그레이드 때문에 여전히 판매량 면에서는 비오스가 동등하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GMK미디어(출처:Vn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