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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베트남] 4개 공장은 상반기 거의 300억달러 매출 달성, 이익은 24% 증가한 22억달러를 기록

삼성전자는 전 세계적으로 2분기 매출 63조6700억원으로 20% 증가
영업이익 12조5700억원으로 34% 증가

지난 2분기 베트남 삼성그룹의 4개 공장은 130억달러 가량의 총 매출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SEVT)이 50억달러, 삼성전자 베트남(SEV) 34억달러,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SDV) 30억달러, 삼성전자 호찌민시 CE단지(SHC)가 15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삼성 4개 공장의 매출은 전년대비 14% 증가해 16억달러 증가했다. 동시에, 모든 공장들은 수익 증가를 보았다. 이 중 SDV는 25% 증가하여 6억달러에 달한다.

 

지난 6월까지 삼성 공장의 총 매출은 295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다.

 

이익 면에서, 2/4분기 총 이익은 80% 증가한 9억9천만 달러에 달했다. 상반기 공장 순이익은 21억9천만달러로 23.7% 증가했다.  2분기는 보통 삼성 베트남 공장의 사업 실적 저점이고, 3분기는 정점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적으로 2분기 매출 63조6700억원, 영업이익 12조5700억원으로 34%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없는 반도체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020년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베트남 방문 때 응우옌쑤안푹 당시 베트남 총리는 한국 기업이 전기전자 분야의 생산 체인에 가까운 반도체 사업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동통신 사업은 코비드-19의 영향으로 인한 부품 부족과 생산 중단으로 인해 분기에 감소했다. 그러나 삼성이 글로벌 공급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비용 구조를 개선하며, 태블릿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기여가 계속 개선됨에 따라, 이 사업은 견조한 수익성으로 전환되었다. 

 

하반기에 삼성은 부품업종에 유리한 시장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과 가전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부문에서 선두 자리를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겠다는 목표다. 그러나 삼성은 또한 부품 공급의 중단과 코비드-19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베트남은 매우 심각한 4차 코비드-19 전염병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남부 지역이 크게 영향을 받았다.

 

중앙일보는 2021년 8월 말 호찌민시에 위치한 SEHC 공장이 한때 약 7천명의 근로자를 고용해 생산능력의 30%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한 때문에 가동 속도가 느려졌지만 그렇다고 생산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최소 물류 서비스는 호찌민시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삼성은 박닌 공장은 생산직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한 달 전에 삼성은 타이응우옌 공장은 3000명의 직원을 채용하기를 원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Z폴드와 Z플립폰의 생산량을 연간 2500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은 연구개발(R&D) 부서에서 일할 직원 수천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 삼성은 하노이에 2022년 2200~3000명의 직원이 근무할 총 2억2000만달러의 R&D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삼성베트남] 하노이 삼성 R&D센터 신축공사 50% 완료, 외형을 드러내다.

 

올해 첫 8개월 동안 베트남의 전화 부품 수출은 357억달러, 전자제품, 컴퓨터 및 부품 수출은 313억달러에 달해 같은 기간 동안 모두 13% 증가했다.

[삼성베트남] 베트남이 유행병을 통제해 올해 수출 목표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GMK미디어(Cafef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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