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사건사고] 한국인 650억 동 사기로 기소

호치민 경찰은 김범재(남,1969년생)씨가 10개 회사를 설립해 123명의 베트남인에게 650억 동(283만 달러)을 사기 쳤다고 기소했다.


지난 2월 21일 CSDT 호치민 경찰서는 수사 마무리를 마치고 사건을 VKND로 넘겼다. 경찰은 피고인 김범재와 조수 응우옌 티 흐엉(1993년생, 탄호아) 그리고 여섯 명의 공범을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2015년에 김범재는 여러 나라에 지사를 두고 있는 IDS 홀딩스코리아회사 이사와 베트남 지사 대표로 소개되었다.

 

김범재는 통화, 자금 조달, 총동원 금액의 4%을 담당하며, 나머지 피고인은 외환 거래에 투자하기 위해 자금을 한국으로 보냈다. 그는 2015년 중반부터 2018년 말까지 금융 불법 동원을 위해 4개 회사를 세웠다. 실제로 그가 모금한 돈은 참가자에게 이자, 수수료를 먼저 지급하고, 회사 운영비, 개인 비용으로 사용했다. 이와 함께 투자자를 속이기 위해 공범에게 6개 회사를 설립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이들에게 사기당한 사실을 깨달은 126명은 김범재와 공범들이 870억 동 이상을 횡령한 것을 고발하는 신청서를 CSDT 호치민 경찰서에 제출했다.

-노동신문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