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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동남아시아에서 사이버 범죄 제국을 운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캄보디아 재벌 천즈는 누구인가?
미국과 영국은 프린스 홀딩 그룹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천즈가 "산업적 규모"로 운영되는 것으로 묘사되는 대규모 온라인 투자 사기를 조직했다는 혐의로 기소했다. 워싱턴과 런던은 이번 주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 범죄 단속을 발표하며, 15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압수하고 기소장을 발부하며 중국계 캄보디아 사업가 천즈와 프린스 홀딩 그룹에 제재를 가했다. 양국 정부는 천즈와 그의 대기업이 미국 시민을 비롯한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 사기를 저지르는 초국적 "범죄 제국"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캄보디아 내무부는 프린스 그룹이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모든 법적 요건을 충족"한다고 밝혔지만, 캄보디아는 명확한 증거가 제시될 경우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권 논란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CC)의 국제 제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 출신의 37세 천즈는 중국과 캄보디아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누아투와 키프로스 여권도 소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시민권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영국과 미국 언론의 여러 보도에 따르면, 천즈는 사업차 캄보디아로 이주한 후 중국 국적을 포기하고 영국과 캄보디아 이중 국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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