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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국가 예산 흑자 299조 3천억 동…총 수입 610조 3천억 동, 지출 311조 동 기록

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첫 두 달간 예산 수입과 지출 모두 증가했으며, 개발 투자 및 부채 이자 지출이 집행됐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2월 말 기준 국가 예산은 299조 3천억 동의 흑자를 기록했다. 총 수입은 610조 3천억 동으로, 총 지출은 311조 동이었다.

 

재정부가 최근 공개한 국가 관리 관련 문서에 따르면 올해 첫 두 달간 총 국가 예산 수입은 연간 예상치의 23.8%에 해당하는 610조 3천억 동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총 국내 수입은 558조 1천억 동으로 연간 예산 예상치의 25.4%에 해당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원유 수입은 약 5조 1천억 동으로 연간 추정치의 11.9%에 해당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42.2% 감소했다. 수출입 활동으로 인한 예산 수입은 38조 동으로 연간 추정치의 13.7%에 해당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반면 국가 예산 지출은 311조 동으로 연간 예산 추정치의 9.8%에 해당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이중 개발 투자 지출은 42조 5천억 동으로 국회 승인 예산의 3.8%, 총리가 지정한 개발 투자 자본 계획의 4.3% 집행률을 보였다. 부채 이자 지급은 예산의 22.3%, 경상 지출은 13.3%로 추산된다.

 

재정부는 예산 지출이 계획대로 집행됐다고 전했다. 이 기간 사회경제 발전, 국방과 안보, 국가 운영, 채무 상환 등 분야에서 예산이 사용됐으며 급여·연금·사회보장 수당 지급과 정책 시행 등에도 지원이 이루어졌다. 수혜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생활 여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예산이 투입됐다.

 

중앙과 지방 예산 간 균형도 유지됐다. 2월 말까지 평균 만기 10.03년, 연평균 이자율 4.05%인 정부 채권 60조 5천억 동이 발행됐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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