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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석유·가스 관련주 급등 후 하락, VN-지수 하락에 영향

석유·가스, 비료, 항만주 차익 매물 출회로 증시 전반 하락세, 외국인 투자자 3일 연속 순매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오늘 석유 및 가스 관련 주식들이 급등한 뒤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하며 최저점을 기록했다. GAS, PLX, OIL, BSR, PVD 등 주요 종목이 그 대상이었다.

 

 

거래 시간 대부분 석유 및 가스 부문은 상승세를 보이며 BSR, PVT, PVD 등 주요 종목이 고점을 경신했다. 그러나 장 마감 30분 전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관련 주식들은 모두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대부분 5% 이상 떨어졌다.

 

오늘 VN-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상위 10개 종목 중 석유 및 가스 관련 종목이 3개 포함됐다. 특히 PLX와 GAS는 매수세 부재 속에 최저가로 장을 마감하며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석유 및 가스 부문의 급격한 변동성은 호치민시 증시의 VN-지수가 장중 약 30포인트 상승에서 10포인트 하락으로 반전되는 원인이 됐다. 최종 지수는 1,808포인트로 마감해 약 한 달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비료 부문에서도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하락세가 나타났다. DCM, DPM, BFC 등 주요 종목이 기준가 대비 0.5~5% 하락했다. 항만주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HAH는 5% 이상, GMD와 DVP는 각각 2.2%, 0.6% 하락했다.

 

앞서 여러 증권사는 석유·가스, 비료, 항만 관련주 급등에 대해 주의를 권고했다. 티엔비엣증권(TVS) 자료에 따르면, 석유 및 가스주는 올해 2월까지 약 70.4% 상승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업종이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더 이상 저평가 상태가 아니며, 투자자들은 고점 매수에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중동 분쟁에 민감한 석유·가스 업종과는 달리 내부 요인에 따른 업종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증권업종에서는 VND, BSI, AGR, VDS, VCK가 기준가를 웃돌았고 ORS는 14,750 동까지 상승했다. 부동산 주식 중 VIC, VHM, KDH, HQC, CII 등도 상승했다.

 

VN디렉트증권 추산에 따르면, 빈그룹 관련 4개 종목이 VN-지수 상승에 약 17포인트를 기여했다.

 

한편, 호치민시 증권거래소의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감소해 35조 동에 머물렀다. 이 중 대형주가 절반을 차지했다. SSI가 약 2조 9천억 동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고, VIX, FPT, HPG, SHB가 뒤를 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했다. 이들은 6조 2천2백억 동어치 주식을 매도했으며, 매수 규모는 약 3조 1천억 동이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HPG 주식을 집중 매도해 1천만 주 이상의 순거래량을 기록했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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