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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축산·사료] 데 헤우스, CJ 피드 & 케어 인수 완료… 아시아 17개 사료 공장 확보, 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 중심 입지 강화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네덜란드 왕립 데 헤우스 그룹이 CJ 피드 & 케어를 완전 인수하며 아시아 지역 생산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했다. 3월 3일 네덜란드 에데(Ede) 본사에서 공식 거래가 마무리됐으며, 이를 통해 데호이스(De Heus)는 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한국·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총 17개 사료 공장과 축산 가치사슬 운영을 승계했다.

 

 

데 헤우스 CEO 가보 플로이트는 “CJ 피드 & 케어의 전문성과 고객 네트워크를 데 호이스의 100년 이상 축적된 동물영양·농장 관리 노하우와 결합하면 지역 성장 모멘텀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농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번영하고, 동물성 단백질 산업의 지속가능한 장기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베트남, 여전히 핵심 전략 시장

 

데 헤우스 베트남 겸 아시아 총괄 대표 존반덴반은  “베트남은 여전히 그룹의 아시아 전략에서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거래로 베트남 축산업 지원 의지를 더욱 강화하고, 사료·종축·농장 서비스·금융 지원까지 통합 솔루션 제공 역량을 대폭 높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데 해우스는 Topigs Norsvin·Bel Gà·Orvia·Hung Nhon Group 등 전략 파트너와 협력해 아시아 다수 국가에 돼지·가금 종축장을 투자하고 있으며, 고품질 종축 공급·규제 준수·환경 친화적 축산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통합 솔루션 + 가치사슬 연결 강조

 

데 헤우스는 유전자·종축·사료·영양·기술·수의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도축·가공·유통 업체와의 파트너십으로 육류·계란·어류·유제품 시장을 지원한다. 파트너 은행과 협력해 축산 농가를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개발 중이다.

 

인수 후 데 헤우스는 아시아 전역에서 농가 전문화·효율성·수익성 향상을 지원하고,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데 헤우스(De Heus) 개요

  • 설립: 1911년 네덜란드
  • 주요 사업: 동물 사료·종축·축산 기술 솔루션
  • 운영 국가: 유럽·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20개국 이상
  • 베트남 진출: 2008년, 현재 여러 사료 브랜드와 전국 현대 사료 공장 운영 중

 

이번 CJ 피드 & 케어 인수는 데 헤우스의 아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와 동시에 베트남 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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