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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에너지·투자] 빈에너고, 세계 재생에너지 선두 도약 선언… 3년 내 100GW 목표, 10GW 국제 프로젝트 공식 착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VinEnergo(빈에너고)가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2026년을 기점으로 아시아·유럽을 중심으로 한 국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며, 3년 내 총 설치 용량 100GW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빈에너고는 최근 발표한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현재 베트남 내 승인 용량 외에 향후 3년간 국제 시장에서 100GW 추가 개발 ▲핵심 타깃 지역: 북미·북유럽·지중해·동남아시아 (총 50GW) ▲잠재 시장 추가 탐색: 중앙아시아·아프리카를 밝혔다. 이들 지역은 전력 수요 급증, 재생에너지 장려 정책 강화, 국제 투자자 유입 잠재력이 높은 곳들이다.

 

 

10GW 국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공식 착수

 

빈에너고는 이미 여러 해외 파트너와 총 10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이행 협약을 체결했으며, 설계·일정 관리·상업 구조화·장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대부분 지분 80% 이상을 보유한다.

 

주요 협력 프로젝트는

  • 북유럽 (덴마크·스웨덴): GreenGo Energy와 2GW 포트폴리오 공동 개발 → 장기 목표 6.2GW 확대
  • 필리핀:
    • NKS Renewables Inc (NKSRI)와 1.3GW
    • URG Asia Corporation과 1.2GW
    • 11.11 Growth Properties와 1.3GW → 루손·비사야·민다나오 지역 대규모 태양광 중심

 

일부 프로젝트는 2026년 초 착공, 2027~2028년 초기 가동 예정이다. 2026년 1분기 중 동남아·아프리카에서 최소 8GW 추가 협약을 체결해 국제 포트폴리오를 20G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쟁력 기반: 통합 제조·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 AI·빅데이터

 

회사는 자체 제조 역량과 통합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를 활용해 ▲표준 설계 적용 ▲장비 공급 안정화 ▲기술 솔루션 동기화를 통해 프로젝트 전반의 운영 안정성·일정 리스크 감소·경제성 최적화를 실현한다. 특히 재생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고 송배전 요구가 엄격한 시장에서 강점을 발휘할 전망이다.

 

응우옌안코아 대표이사는 “2026년은 회사가 글로벌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국면”이라며 “다수 시장 동시 대규모 포트폴리오 실행은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추진 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베트남 기업의 세계 그린 에너지 지도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내 주요 프로젝트 현황

 

  • 하이퐁 LNG 복합화력발전소: 총 투자 약 178조 동, 설비용량 4,800MW (베트남·세계 최대급 LNG 프로젝트 중 하나, 2025년 착공)
  • 하틴 해상풍력 2개 프로젝트: 총 용량 약 900MW, 투자액 39조 동 초과
  • 자라이 혼짜우(Gia Lai Hon Trau) 풍력 1단계: 750MW (성남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
  • 빈투언(Vinh Thuan) 풍력: 143MW (투자자 적격 승인 완료)

 

회사는 빈그룹 일원으로서 청정·안정·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투자 규율·국제 거버넌스 기준 준수, 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의 이번 글로벌 선언은 베트남 기업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무대에 본격 진출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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