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있는 두이딴 대학. 사진제공 : Duy Tan University Quacarelli Symonds(QS)가 선정한 두 개의 베트남 대학이 과목 영역에서 세계 상위 100위 안에 들었다. 다낭에 있는 두이딴 대학은 접대 및 레저 관리 부문에서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2023년 과목별 100위 중 51위를 차지했다. 수요일 발표된 순위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석유 프로그램에서, 베트남 호치민 대학교(VNU-HCMC)도 51위를 기록했다. VNU-호찌민의 엔지니어링-석유 프로그램은 작년에 같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두이딴 대학의 접대 및 레저 괸리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은 또한 특정 과목에서 상위 300위 안에 든 두 개의 다른 대학들이 있다. 두이딴 대학은 또한 공학-토목 및 구조 공학 과목에서 201위/230를 차지했고, 호찌민의 똔득탕 대학은 수학에서 251위/300 차지했다. 베트남 대학들은 다른 세 과목에서 순위에 올랐다. 공학기술 분야에서는 두이딴 대학이 326위,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와 VNU-호찌민이 401위/450,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국립대학교가 451위/500를 차지했다.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두이딴 대학과 하노이 베트남 국립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적 외교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베트남과 한국의 여성 화가인 반두엉탄과 줄이아 오의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그림 전시회가 최근 하노이에서 열렸다. 3월 18일 개막식 연설에서 응우옌푸빈 전 외교부 부부장은 베트남 사람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 사이의 우정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반두옹탄을 칭찬했다. 전시회를 방문한 크리스티나 로밀라 베트남 주재 루마니아 대사는 화가 탄의 그림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과 특히 루마니아와의 문화적 유대 강화를 높이 존경한다고 말했다. 탄은 베트남과 루마니아 간의 유대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문화 대사로 일하고 있다, 대사는 루마니아의 유명 박물관에서 열린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 모았던 탄의 개인 전시회를 회상했다. 탄은 베트남 현대 회화의 특별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2000점의 그림과 100점의 개인전을 통해 그녀는 국내외 예술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CFM - 스네크마, 미국 – 프랑스의 국제 우수 예술상에 선정된 최초의 베트남 화가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현지 여성 화가가 제작한 인상적인 현대 회화와 함께 한국의 재능 있는 유화가인 줄리아 오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
다국적 보험사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푸르덴셜 plc는 2022년 베트남 영업에서 전년 대비 3.15% 증가한 3억2700만달러의 세전 영업이익을 얻었다. 푸르덴셜 베트남의 세전 영업이익은 2018년 1억9900만달러에서 2019년 2억3700만달러, 2020년 2억7000만 달러, 2021년 3억1700만달러로 해를 거듭할수록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기업의 영업이익은 이자와 세금 공제를 제외한 핵심 사업 기능을 통한 총 수익이다. 호찌민시에 있는 프루덴셜 사무실. 한편 생보사의 연간 보험료 상당액은 2018년 1억9500만달러에서 2019년 2억1700만달러, 2020년 2억3600만달러, 2021년 2억4200만달러, 2022년 2억9800만달러로 영업이익과 맞물려 상승했다. 이 보고서는 베트남의 시장 점유율 15%, 전년 대비 2% 포인트 증가, 190만명의 고객을 포함한 다른 낙관적인 결과를 강조했다. 또 베트남이 1억명에 육박하는 인구와 1.6%의 낮은 보험 보급률, 평균 건강 및 보호 격차 1251달러를 감안할 때 보험 분야에 대한 잠재력이 높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규모로 보면 푸르덴셜은 2022년 전년 대비 4.39% 증가한 33억8000만달러의
지난 3월14일에 KGS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정영오) 컨퍼런스룸(5층)에서 2024학년도 가천대학교 대학입시설명회가 개최되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KGS 고등부 학생들과 학교 학부모를 비롯하여 ABC와 RISS 등 인근의 국제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설명회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부분의 국내 대학입시 설명회가 한국학교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국제학교 학부모들은 국내 대학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입시 담당자를 직접 만나 학교에 대한 설명과 선발 방식 등을 직접들을 소중한 기회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게 하였다. 가천대학교는 국내에서 가장 젊고 진취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해외에서 수학하는 재외국민 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대학보다 매우 높은 대학이다. 설명회에서는 가천대학교의 날로 성장하는 학교의 위상과 학교 캠퍼스 위치가 광교 지역의 테크노밸리에 인접하고 있다는 장점을 살려 카카오톡과의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창업 학기제 등 새롭게 도입되는 가천대학교의 독창성 있는 제도를 설명하였다. 가천대학교 재외국민특별전형 선발인원은 75명으
베트남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케이팝 팬을 가지고 있다. K팝 밴드 방탄소년단이 2019년 5월 15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ABC '굿모닝 아메리카' 쇼에 출연해 공연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브렌던 맥더미드 베트남은 중국과 태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한류 팬을 보유하고 있다고 새로운 연구가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한국국제교류재단의 '2022년 글로벌 한류 현황'에 따르면 전 세계 1억7800만명으로 추산되는 한류 팬 중 베트남에 있는 사람은 1330만명에 달한다고 코리아 타임즈가 보도했다. 중국은 8천4백만명으로 1위이고 태국은 1천680만명으로 2위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는 한류 문화의 주요 지역 시장으로 팬의 7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유럽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한 1300만명의 팬을 보유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한류 시장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2012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후 2022년 한류 팬 수는 18배 증가했다. 그 당시, 전 세계의 총 숫자는 926만명에 불과했다. 이 연구는 한류 팬클럽의 수가 1684개로 2012년의 757개에 비해 12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에 기여하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3월 11일(토), 고등학생(10학년~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학부모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학부모들에게 대학별 재외국민전형의 경향성과 전략을 알려주고 본교의 다양한 대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알차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3월 11일에 치러진 학부모진학설명회는 12년특례와 3년특례에 대한 학부모 사전 신청을 통해 학부모를 콘서트홀로 초대하고 대면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치러진 이번 설명회에서 참가신청을 한 150여 명의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열띤 진학설명회가 진행됐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국민대,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등 서류전형 대학과 지필전형 대학, 면접전형 주요 대학들의 작년도 입시 결과 및 경쟁률을 재외한국학교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대학별 입시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2024학년도 대학별 재외국민특별전형 입시 변경사항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짐으로써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알찬 시간으로 채웠다. 아울러 12학년 대입 전형 관련 학
지난 3월 13일(월) KGS 한국글로벌학교(호찌민시 캠) 컨퍼런스룸에서 KGS와 호찌민시 소재 경희한의원 간 양해각서(MOU) 조인식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KGS 정영오 이 학교 교장과 경희한의원 곽남욱 원장을 비롯하여 학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희한의원은 호찌민시 한의원 중에서는 국내에서 한의원 자격을 획득한 유일한 병원으로 교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병원이며 KGS 한국글로벌학교는 지난 2021년 9월 6일에 한국 학생들의 글로벌인재 양성을 모토로 설립된 호찌민시의 유일한 한국형 국제학교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게 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경희한의원에서는 한국글로벌학교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건강 상담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원장님의 학생들의 성장과 건강 특강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경희한의원에서는 KGS 학부모와 학생들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할 경우 치료비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호찌민시 7군에 소재한 경희한의원은 한국과 베트남 보건당국으로부터 정상적인 절차와 인가를 받아 이곳 한국 교민들의 질병을 치료해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전통과 신뢰 있는 의료기관으
기획투자부 통계청 인구노동부에 따르면 통계청은 베트남이 1억번째 시민을 맞이하는 행사를 준비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통계청장은 세계 경제 경쟁의 맥락에서, 모든 국가들이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로 인적 자원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 1억번째 인구는 국제적인 친구들과 파트너들 사이에서 베트남의 위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자랑스러운 이정표로 여겨진다. 사진: VOV 1억 인구에 투자와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적절한 정책, 안정적인 정치 환경, 그리고 국가 정체성이 깃든 문화를 가진 베트남은 국제 친구들의 눈에 인상적인 나라가 될 것이다. 이 기념할 만한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총리의 동의를 얻어, 기획투자부는 보건부, 공안부, 시 인민위원회와 협력했다. 하노이와 유관기관들이 베트남의 1억번째 시민을 맞이하는 큰 행사를 연다. 2023년 4월 중순 예상되는 행사는 락홍 후손 1억명의 발자취 퍼레이드, 베트남 1억번째 시민 환영 행사,병원네 1억번째 시민 방문 및 환영식 등 3개의 큰 행사로 진행된다. 현재 기획투자부 장관은 1억명의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워킹그룹을 설립하기로 합의했고, 기획투자부 차관 쩐꾸옥푸엉이 단장, 응우옌티흐엉 통계청
교육 경쟁에 밀려 사라진 놀이! 놀 권리가 사라진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아아가 놀이가 지니고 있는 힘이 무엇인지 놀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증명하는 유치원 키즈스토리는 푸미흥 미칸 아파트 뒤편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거대한나무 뒤에 숨겨진 보물상자처럼 외관은 작아 보이지만 시설과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적 교육에 비하면 절대 작은 유치원이 아니다, 특히 교육제공자 입장에서는 많은 시설이 필요하고, 목공놀이를 위해서 질 놓은 나무를 들여오고, 어린이들에게 흙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모래를 나쨩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등 많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위해서는힘들과 까다로운 관리가 힘들어 기피하는 곳도 있지만, “진정한 어린이 교육이란 이러한 것이다“를 실현하기 위해 아이들의 체험활동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는 키즈스토리에 다녀왔다. 유치원 설립 동기와 운영주체 베트남 종교성 외국인 허가 1호로 교회승인을 받은 새빛교회 부설교육기관으로 사랑과 섬김 나눔의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전인격형성, 전인적발달을 위한 각연령에 맞는 발달단계에 적합한 교육을 교민과 한.베가정을 위해 귀한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교민사
페이스북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었다. 디시전 랩(Decision Lab)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었고, 국내 기술 대기업 VNG 코퍼레이션이 개발한 잘로는 2022년 4분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 메시징 앱이었다. 베트남 시장조사기관은 페이스북이 96%의 보급률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잘로가 93%, 유튜브가 9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다른 인기 사이트로는 틱톡 63%, 인스타그램 50%, 트위터 30%, 핀터레스트 18%, 링크드인 11% 등이 있다. 디시전 랩(Decision Lab)은 작년 3분기에서 4분기 동안 플랫폼의 소셜 미디어 사용량이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틱톡의 사용은 Z세대, 즉 10대와 16세에서 25세 사이의 젊은 성인 세대에서 9% 감소했다. 메시징 분야는 잘로가 87%의 보급률로 가장 인기 있는 앱이고 페이스북 72%, 메신저 58%, 인스타그램 15% 순이었다. 잘로 역시 응답자의 52%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 1위를 차지해 분기 후 6%포인트 상승했고, 페이스북은 23%로 2%포인트 하락했다. 시장조사기관은 Z세대 사람들 사이에서 잘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