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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8월 첫 국제 인삼 축제 개최… “베트남 국보” 응옥린 인삼 전 세계에 알린다

국제 응옥린 인삼·약초 페스티벌 2026, 8월 1~3일 다낭서 열려… 웰니스 관광·첨단 약재 가공 산업 육성 목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중부 다낭시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국제 응옥린(Ngọc Linh) 인삼·약초 페스티벌 2026(The International Ngoc Linh Ginseng and Medicinal Herbs Festival 2026)’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베트남의 국보”로 불리는 응옥린 인삼을 전 세계에 알리고, 웰니스 관광과 첨단 약재 가공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대형 국제 행사로 기획됐다.

 

 

주 행사는 다낭 도심의 APEC 공원과 박당(Bach Dang) 보행자 거리에서 펼쳐지며, 위성 행사는 응옥린 인삼 재배지인 짜린과 계피 재배로 유명한 짜땁((Tra Tap) 등 산악 지역 공동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인삼의 신(Ginseng God)” 행렬 의식과 Ca Dong·Xe Dang 소수민족의 전통 꽹과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삼의 신 숭배 의식, 불우 가구 지원을 위한 묘목 기증 행사 등이 있어 지역 사회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강조한다.

 

축제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정책 입안자·과학자·투자자들을 연결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OCOP(하나의 마을 하나의 제품) 제품 전시, 약초 전시 외에도 “야생의 맛(Wilderness Flavors)” 특선 요리 체험, “백만 걸음으로 인삼의 나라로(Million Steps to the Ginseng Realm)” 마라톤 대회, Ngọc Linh 인삼 브랜드 골프·피클볼 토너먼트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다낭시는 이번 국제 행사를 계기로 웰니스·회복 관광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Ngọc Linh 인삼 제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첨단 약재 가공 기술 도입과 국제 파트너십 강화가 핵심 목표로 꼽힌다.

 

꼰뚬성은 응옥린 인삼의 수도가 되기를 열망

 

응옥린 인삼은 베트남 중부 꼰뚬(Kon Tum)·꽝남(Quang Nam)성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희귀 품종으로, 사포닌 함량이 세계 최고 수준(한국 인삼의 5~7배)으로 평가받으며 “베트남의 국보”로 불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러한 고유 자원을 활용해 다낭을 아시아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2026년 8월 다낭에서 열리는 첫 국제 응옥린 인삼 축제는 베트남 전통 약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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