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스와이어, 베트남 코카콜라 병입 자회사 인수 완료

스와이어 퍼시픽의 베트남에서 코카콜라 병입 자회사 전체의 구매를 완료하여, 홍콩 대기업이 동남아시아 음료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것을 기념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스와이어 퍼시픽의 스와이어 코카콜라 리미티드는 베트남 코카콜라 음료 유한회사의 새 소유주로, 베트남에 3개의 병입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스와이어 코카콜라는 지역 확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코카콜라 컴퍼니의 병조림 사업을 10억2천만 달러에 인수하기 시작했다.

 

구매자는 작년 11월에 캄보디아 음료 회사의 구매를 완료했다.

 

스와이어 코카콜라는 월요일 베트남 전역에 3개의 음료 생산 시설과 18개의 생산 라인, 6개의 유통 센터를 소유하고 운영하며 직간접적으로 3500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패트릭 힐리 스와이어 코카콜라 회장은 발표에서 "베트남에 대한 투자로 동남아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돼 기쁘고 새로운 동료들이 동승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ASEAN 및 남태평양 코카콜라 사장인 클라우디아 로렌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와이어 코카콜라는 베트남 시장의 엄청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 열정을 가져온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로, 2022년 대유행 이전의 GDP 성장률이 8.02%를 기록했다. 시장은 거의 1억 명에 가까운 급속한 도시화 인구의 본거지이다.

 

스와이어의 베트남 인수 계약에는 현재 남부 롱안성에 건설 중인 코카콜라의 최신 공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코카콜라 음료 베트남은 스마트팩토리 모델과 현대적 기법을 적용해 생산성 향상과 생산 자원 최적화를 목표로 지난해 10월 최대 규모 공장 작업을 시작했다.

 

1억3600만 달러 규모의 이 시설은 베트남의 경제 강국인 호찌민시와 접경한 벤륵 지역의 19헥타르에 세워진다. 1단계는 2027년까지 6개의 생산 라인으로 완성될 예정이며, 2단계는 2027년부터 2039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며 연간 총 생산능력은 10억 리터로 추정된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