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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1월 7일: 비트코인 가격 하락, 써클은 2023년 1분기 솔라나로 유로코인을 가져 올 것이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시장 역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클은 유로화 표시 통화인 유로코인을 2023년 1분기에 솔라나 가져 올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9시 15분에 21,049.40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86% 하락했다. 상위 100대 코인 시장에는 24시간 전 대비 84개 코인이 하락했다.

 

 

이 중 시장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9.17% 하락한 솔라나였다.

가장 많이 오른 코인은 폴리곤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7.56%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8개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2.27% 소폭 하락한 1,583.50달러를 기록했다.

테터는 24시간 전과 변함없이 1달러로 유지되었다.

BNB는 이날 2.7% 하락한 339.21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0.01% 소폭 상승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이날 3.53% 하락한 0.4731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USD는 지난 24시간 동안 안정적인 1.00 달러이다.

도지코인은 이날 4.99% 하락하며 0.1173달러까지 떨어졌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3.87% 하락한 0.4081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9.17% 급락한 32.7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24시간 전보다 142억 2000만 달러 줄어든 1조 386억1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694억 3000만 달러로 11월 6일 대비 1.55% 소폭 감소했다.

 

써클은 2023년 1분기 솔라나로 유로코인을 들여올 예정

 

결제업체 서클이 오는 2023년 1분기 서클을 솔라나 블록체인에 도입하고 크로스체인 프로토콜을 솔라나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클은 유럽이 6월 USDC를 받아들일 때만 유로코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로코인은 비슷하게 운영되지만 달러 대신 유로에 고정돼 있으며, 현재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이 코인을 이용할 수 있다.

 

FTX는 솔라나에서 출시할 때 유로코인을 지원할 것이라고 서클은 확인했다. 서클은 다른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도 출시 시점에 스테이블 코인을 지원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셰라즈 셰레 솔라나랩스 결제담당 이사는 "솔라나 상에 유로코인이 존재하면 현물교환을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열리고 트레이더들이 새로운 기축통화로 거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유로코인의 대출과 차입이 가능하며 솔라나페이에서 결제통화로 USDC와 함께 결제통화로써의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메타(Meta)는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할 준비


월스트리트저널은 메타가 11월 둘째 주에 수천 명의 직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메타에 8만 7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가운데, 정리해고는 기술 회사에서 가장 큰 해고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이번 해고는 메타가 지난 9월 채용 동결 정책을 시행한 지 두 달 만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직원 감축으로 인해 인건비가 10%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감원을 단행한 기업은 메타뿐만이 아니다. 비트멕스, 데퍼 랩스, 신화 게임스는 11월 첫째 주에 직원을 감축한 3개의 웹3 회사이다. 많은 다른 기술 회사들도 어려운 사업 상황에서 직원을 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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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