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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00조동 '슈퍼 기업'의 CEO: 저는 충분한 자금을 투자할 것이다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최대 주주이며 오너인 응우옌 부 꾹 안은 500조동(216억달러)의 회사 자본 등록을 하는 것은 실수가 아니며 90일 이내에 충분한 자본금을 출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자등록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정관자본금 500조동를 보유한 글로벌 자동기술투자그룹 공동주식회사(오토투자그룹)가 설립됐다. 이 자본 규모는 빈그룹, 호아팟, 비엣콤뱅크와 같은 주식 시장의 대기업을 훨씬 능가한다.

 

1986년생인 응우옌 부 꾹 안은 자본금 99.996%를 기부하기로 등록했을 때 최대주주로, 499조 9800억동에 해당한다. 그는 또한 이 회사의 법률 대리인이자 총괄 이사이다.

 

그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매우 신중하게 고려했기 때문에 등록된 자본금은 더 적었지만 혼란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비엣콤뱅크, 테콤뱅크, 오션뱅크 등 다수의 은행과 부동산 그룹 노바랜드, FLC, 하도 등과 협력해 자본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과거엔 센트럴그룹, 빈그룹, SCI그룹, K그룹 등 대기업에서 근무해 많이 알고 있다. "저는 자본이 부족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면서 주로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얻는 것을 언급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업이 성사될 수 없다면 정관자본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기획투자부도 가상자본의 발표를 피하기 위해 자본기여를 마쳐야 한다고 일깨워줬다. 하지만, 그는 이 질문을 한 사람들은 기술 사업의 운영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500조동을 기부하지 않을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저는 정해진 90일 이내에 이 일을 완수할 것을 약속합니다. 만약 사람들이 이것이 가짜라고 생각한다면, 결과를 기다리세요"라고 그는 말했다.

 

오토인베스트먼트 그룹은 46층인 비텍스코 파이낸셜타워에 본사를 등록했지만 그는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20명의 직원이 원격 근무 중이다. 그들은 다음 달에 이곳에 사무실을 차리기 위해 공간을 임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 힘은 일반인이 아닌 슈퍼히어로로 가득 차 있다"면서도 3개 프로젝트 개발팀과 마케팅 직원들의 운영비가 매우 저렴하다고 말했다.

 

'초기업' 대표에 따르면 회사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등록해 6월 중순쯤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는 현재 17개의 회원사와 거의 150만명의 고객이 있다. 이 회사와 회원은 100%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국내 기업 디지털 전환과 창업 투자에 주력할 예정이다.

규정에 따르면 사업자등록기관은 등록 시 출자자본을 평가하지 않지만, 주주는 사업자등록증 발급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전액 출자해야 한다. 만약 주주가 매수등록주식수에 대하여 전액 지불하지 않을 경우, 기업은 이미 전액 지불한 주식수의 액면금액과 동일하게 정관자본을 조정한다.

이와 함께 허위 사업자등록 신고에 대해 법으로 금지하고 제재도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와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허위진술로 벌금을 물어도 최대 금액은 1500만동(650달러)에 불과하다.

출자자본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조직이 되는 주주가 은행 이체로 출자자본을 보내야 한다. 그리고 개인 주주들은 은행 계좌를 통하지 않아도 되지만 현금이나 다른 방법으로 자본을 출자할 수 있다. 따라서, 회사는 현금으로 자본출연 증명서를 만들어서 회계 기록에 넣으면 된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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