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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차산업] 빈패스트의 첫 번째 전기 자동차 VFe34는 6억 9천만동 예상

빈패스트 VFe34는 완전 충전 시 주행 거리가 300km로, 6월 30일 이전에 입금한 고객은 인센티브와 선물 등을 적립하면 5억 9천만 동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회사는 차 한 대당 보증금 천달러를 선불로 받기 시작했다. 6월 30일 이전에 예약한  고는 완전 충전 시 주행 거리가 300km로, 6월 30일 이전에 입금한 고객은 인센티브와 선물 등을 적립하면 2만 2천달러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회사는 한 대당 보증금 천만 동을 선불로 받기 시작했다. 6월 30일 이전에 예약한 고객은 5억 9천만 동 정도의 우대 가격으로, 1년 동안 무료로 배터리를 구입할 수 있다. 

 

첫 번째 전기차는 C급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VFe34로 명명되었다. 차량은 110kW(150hp), 토크 242Nm의 전기모터가 장착돼 있으며, 완전 충전 후 300km의 주행거리와 15분 빠른 충전으로 18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차량 보증 기간은 10년이다.

 

빈패스트는 배터리를 판매하는 대신 배터리 대여 모델을 배치했다. 배터리 팩이 70% 미만의 전하를 수신하면 운전자는 새 배터리로 교체한다.

 

빈패스트의 계산에 따르면, 배터리를 빌리고 운전자가 충전하는 데 드는 월 비용은 휘발유 구입 비용과 맞먹게 될 것이다. VFe34로 월 배터리 가입비는 145만 동, 최대 이동거리 1400km, 베트남 자동차 평균 이동 거리이다. 이것을 넘어서면 km당 998 동이 추가로 지불된다. km당 약 484 동의 충전 비용을 더하면, 총 배터리 대여와 전기 충전 비용은 km당 1482 동이다.

 

티탄하이 빈패스트 총괄은 "본질적으로 VFe34는 전기차이지만 휘발유차와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고 말했다. "운전자는 배터리를 사기 위해 돈을 낼 필요가 없다. 배터리를 빌리고 전기를 충전하는 비용은 휘발유 소비량에 맞먹는 반면 가격과 특징은 기존 가솔린 엔진보다 우수하다.

 

VFe34 사용자는 집이나 VinFast의 충전소에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현재 2021년 말까지 전기차 충전포트 4만개를 목표로 전국 충전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오는 2021년 11월 베트남 고객에게 첫 VFe34가 출시될 전망이다. 선금 후 더 이상 입금하지 않은 고객은 어떠한 벌칙 없이 수수료는 환불된다.

 

VinFast VFe34는 5인승 C 클래스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이다. 길이, 너비 및 높이, 각각 4,300 x 1,793 x 1,613 (mm) 휠베이스의 길이는 2,611mm이다. 하중 없이 중량 1,490 kg, 프론트 휠 구동, 프론트 서스펜션 맥퍼슨, 리어 서스펜션 트위스트 바 42kWh 배터리 용량을 사용한다.

VinFast VFe34는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업데이트하고, 자동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경고하며, 충전 지점을 검색하고, 사전에 이동 경로를 계획하며, 차량 작동 기록 및 배터리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VFe34는 운전자 습관을 배우고 기억할 수 있으며 음성 컨트롤 및 고급 안전 기능을 지원한다.

 

빈그룹은 첫 전기차 판매 개시를 맞아 '녹색미래를 위한 펀드' 설립을 발표하며 생활여건 개선 시책을 독려하고 지원했다. 이 펀드는 '새로운 것을 위해 낡은 것을 바꿔라' 스마트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휘발유, 기름에서 전기차로 갈아타는 고객에게 3000만 동을 기부할 예정이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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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