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쯔엉하이그룹합작주식회사(타코: THACO)가 설 연휴 첫날인 2월 23일, 3개 신규 공장 준공식과 함께 연초 첫 수출 선적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타코 인더스트리스(타코의 기계·부품·지원산업 계열사)는 이날 추라이 지역에서 가전·생활용품 공장, 전문 장비 공장, 자동차 내장재 공장 등 3개 신규 공장을 동시에 준공했다. 총 투자액은 7,000만 달러에 달한다. 가전·생활용품 공장 면적 25,000㎡, 투자액 2,000만 달러 생산 능력: 피트니스 기구 15만 대, 슈퍼마켓 쇼핑카트 14만 대, 가전제품 10만 대, 고급 가구 세트 5만 세트, 도시철도 좌석 및 기타 기계 부품 등 전문 장비 공장 면적 60,000㎡, 투자액 3,000만 달러 생산 능력: 산업·농업 장비 7.5만 대, 특수 구조물, 연간 철골 구조물 2.3만 톤. 두 공장의 2026년 예상 수출 매출은 6,000만 달러, 2027년 1억 달러로 전망된다. 직접 수출과 FDI 기업을 통한 간접 수출을 병행할 계획이다. 자동차 내장재 공장 면적 7,000㎡, 투자액 2,000만 달러 연간 생산 능력 10만 세트 이상 제품군: 승용차용 에어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대표 류홍열, BDACS)가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댁스가 보유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컴투스홀딩스가 지향하는 글로벌 ‘웹3 리더십’을 결합하여,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디지털 금융 경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 기반의 디지털 자산 결제 인프라 공동 연구·개발 ▲블록체인 메인넷 생태계 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도 제고 ▲기술 신뢰성 검증 및 제도권 금융 연계 방안 모색 등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기점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고도화는 물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실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댁스가 2025년 론칭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은 개인의 일상 결제 및 송금부터 기관의 재무 관리, 국경 간 결제, 자산 토큰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다양한 메인넷 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설 연휴 후 첫 거래일인 23일 강력한 상승세로 출발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포인트(약 2%) 급등한 1,860포님트로 마감하며 지난 1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4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간 결과다. 호치민증권거래소(HOSE)는 전반적으로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상승 종목은 280개에 달해 하락 종목의 약 4배에 이르렀다. 대형주 바스켓에서도 26개 종목이 기준가 대비 상승한 반면, 하락은 단 3개에 그쳤다. 가장 큰 상승 동력은 석유/가스주였다. PLX, GAS, BSR, PVD 등 대표 종목들이 모두 상한가로 마감하며 매도 잔량 없이 거래를 마쳤다. 각 종목별 매수 잔량은 수십만 주에서 최대 500만 주 이상에 달했다. 섹터 전체 상승률은 6.82%로 이날 시장을 주도했다. 은행주도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대부분 종목이 1% 이상 상승했으며, 국영 은행 BIDV(+4.7%)와 빈엣콤은행(+3.1%)가 선두를 달렸다. TPB, SHB, VPB, EIB, LPB 등도 강세를 보였다(은행 섹터 평균 +1.71%). 증권주도 동반 상승했다. TCBS(+5.7%)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VCK, ORS, VPX 등
[굿모닝베트님미디어] 베트남 최대 현대 유통 체인 윈미트(윈커머스 운영)와 박호아산(MWG 소유)가 2025년 연속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올해 서로의 전통 강점 지역(남부 vs 북부)으로 적극 진출하며 본격적인 ‘텃밭 침투’ 경쟁에 돌입했다. 윈커머스(마산 그룹 산하)는 2025년 세후 순이익 약 5,010억 동(전년 대비 86.6배 증가)를 기록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박호아산 역시 약 7,100억 동 수준의 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정확 수치 미공개). 양측 경영진은 경쟁 구도에 대한 공식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나, 두 체인은 팬데믹 이후 네트워크 정리·점포 레이아웃·SKU 최적화·물류·운영 모델 재편을 거쳐 비용 효율화와 수익 창출 공식을 새롭게 마련했다. 2024년 6월부터 누적 흑자를 기록한 두 체인은 2025년 중앙 지역 플래그십 점포 개설을 공통 전략으로 삼았으나, 올해 들어서는 방향성을 달리했다. 윈커머스는 남부 지역에서 “농촌에서 도시를 포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박호산은 북부 신규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비엣캡 증권사(VCI) 부이쑤안빈 선임 연구원은 “윈마트는 마산 인수 전부터 북부에 강한 점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DHI 그룹(DA HAE INTERNATIONAL)이 단순한 제조·유통 기업을 넘어 한-베 문화교류와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으로 정체성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명 ‘DA-HAE’는 한국어 뉘앙스로 “모두와 함께(with all), 무엇이든 해내다(do all)”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특정 품목에 국한되지 않고 수요가 있는 분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업 전략을 상징한다. DHI는 엘살바도르·과테말라·중국·한국·베트남 등 5개국에 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특히 종이 패키징 분야에서 6개 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분산과 유연한 대응을 강조한다. 주요 사업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종이 패키징(Paper Packaging): 5개국 커버리지, 다국가 수요 동시 대응 목재·가구(Wood Factory Furniture): 한국 시장 중심, KOZY·DAISO 등 주요 유통 채널 고정 공급 의료·보건(SMD2BOX): 보호가운, 간호사 유니폼, 주사기 등 의료 소모품·장비 공급 식품(DHI FOODS): 저탄소·탄소중립 키워드로 친환경 식품 영역 진출 이 같은 제조·소비재 공급망 경험은 202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업계 전문가들은 베트남 호텔 부문, 특히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4성급 및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2026년에 인수합병(M&A) 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관광 회복세 가속화 베트남 관광 산업이 올해 초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1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약 250만 명에 달해 전월 대비 21% 증가, 역대 최고 월간 수치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밝혔다. 한국은 약 49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중국을 제치고 베트남 최대 관광객 유입 시장으로 부상했다. 푸꾸옥, 나짱, 다낭 등 따뜻한 기후의 해변 휴양지가 한국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은 약 46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캄보디아는 예상치 못하게 3위로 도약했다. 이는 예년 대비 6~10위권에 머물렀던 캄보디아의 이례적인 변화이다. 통계청은 이러한 기록적인 성장의 원인으로 비자 정책 완화, 관광 홍보 및 마케팅 강화, 그리고 서비스 품질이 향상된 다양한 관광 상품 제공 등을 꼽았다. 이러한 요인들이 베트남의 국제적 매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초 견조한 출발은 해외 관광객 유입의 확실한 회복세를 보여주며, 2026년까지 약 2,50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선별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과거에는 임대료 경쟁력과 넓은 면적이 핵심이었으나, 이제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첨단 기술 인프라, 글로벌 공급망 요구 충족 능력이 경쟁 우위를 결정짓는 ‘새로운 게임’으로 바뀌고 있다. 세빌스 베트남(Savills Vietnam)의 최근 산업용 부동산 보고서(Industrial Real Estate Focus 및 Industrial Insider 2025)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임대 수요가 크게 변화했다. 이전에는 노동집약형 제조업을 지원하는 가격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가 주를 이뤘으나, 이제는 전자상거래, 반도체,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이는 시장이 대량 성장에서 선택적·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빌스 베트남의 산업용 부동산 서비스 담당 이사인 존 캠벨에 따르면, 산업 단지는 더 이상 단순히 공장 부지가 아니라 기업 운영 사슬의 필수적인 연결 고리가 되었다.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교통망부터 물류 서비스, 장기적인 확장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생태계를 추구한다. 이 변화는 특히 전자상거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내 많은 은행들이 주택대출(부동산 담보대출) 금리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있다. 기존 연 6~8% 수준이던 금리가 단기간에 12~14%대로 치솟으면서 주택 구매자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영은행들의 금리 인상이 두드러진다. 호치민시 비엣콤뱅크 지점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아파트·타운하우스 구매(소유권 증서 또는 매매계약서 기반) 및 리파이낸싱 대출 금리가 최소 연 9.6%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은행의 주택대출 금리는 12개월 고정 6%, 24개월 7%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크게 상승했다. 다른 국영은행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 비엣틴은행: 부동산 대출 24개월 고정 금리 12% 초과 BIDV: 첫 6개월 9.7%, 12개월 10%, 18개월 최대 13.5% (기존 6.5~8%대) 아그리뱅크: 단기 6개월 약 8%, 12개월 8.5%, 18개월 9.8% 수준 민간은행들도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점차 상승 추세다. MB 은행: 12~24개월 고정 9~9.5% VIB: 동일 기간 9.9~12% ACB: 9.5~10.5% 테콤은행: 6~12개월 8.5~9.5% LP은행, BV은행, 새콤은행 등 다른 민간은행들도 평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시는 벤탄-쑤오이띠엔 노선 외에도 2030년까지 5개의 지하철 노선을 추가로 건설하여 총 길이 187km를 확보하고, 총 투자액 약 196억 7천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GMVN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긴 연휴 이후 육류 수요 감소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생돈과 돼지고기 가격이 설 연휴 이전보다 동시에 하락했다. 북부 지역에서는 꽝닌, 박닌, 하노이, 흥옌의 상인들이 생돈을 kg당 약 73,000 동에 사고 있는데, 이는 설 연휴 이전보다 약 9% 내린 가격이다. 라오까이와 라이쩌우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kg당 약 70,000 동으로 팔린다. 중부 베트남에서는 응에안, 하띤, 닥락성에서 생돈 가격이 kg당 약 71,000 동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 10% 하락한 것이다. 베트남 남부 시장은 변동폭은 줄었지만, 가격이 하락하여 kg당 약 71,000 동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상황은 유통망에도 확연히 나타났다. 혹몬 도매시장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시장에 반입되는 돼지고기 물량은 하루 평균 55~60톤에 불과해 설 연휴 직전 최고치 대비 최대 80%까지 감소했다. 많은 상인들이 연휴 이후 아직 영업을 재개하지 못해 시장으로 유입되는 물량이 줄어든 것이다. 시장의 구매력 또한 설 연휴 이전보다 30~50% 낮아 소비자 수요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생돈 가격 하락은 소매 가격 조정으로 이어졌다. 대형 슈퍼마켓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