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참(KOCHAM), COBI 그룹과 코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지난 12월 12일 호치민시 7군 COBI II TOWER에 위치한 COBI 그룹 대회의실에서 코참 발전을 위한 코참과 COBI그룹간의 업무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코참 측 손영일 코참회장을 비롯, 최분도 수석부회장, 김학성 바리아붕따우협의회 회장, 김년호 롱안협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COBI 그룹 측에서는 김준일 회장, 김재성 법인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COBI 그룹 김준일 회장이 평소 중요하게 여기는 신념 중 하나인 ‘교민사회 및 우리기업의 활동 지원’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에 협약식을 통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코참 사무국 공간 제공 등 코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임을 밝혔다.

 

 

이에 손영일 코참 회장은 COBI그룹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코참은 흔들림 없이 베트남 진출 우리기업의 권익보호 및 증대는 물론, 친한국 이미지 제고를 위한 베트남 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였다.

 

◆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 한국과 일본 양국 챔버(KOCHAM, JCCH) 초청 관저 만찬 가져

 

지난 12월 13일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강명일 총영사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코참(KOCHAM)과 JCCH 대표를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코참을 대표해 손영일 코참회장과 최분도 수석부회장이 참석하였고, 일본의 JCCH를 대표해 MIZUSHIMA KOZO JCCH 회장 (소속회사:SOJITZ )과 NAKAGAWA MOTOHISA 부회장(소속기관:JETRO)이 참석하였다.

 

 

 

 

 

 

 

 

 

 

 

 

강명일 총영사는 베트남 FDI 및 ODA 의 상당 비율을 차지하는 양국 기업인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코참(KOCHAM)과 JCCH가 상호협력하여 양국 기업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 외에 양국 챔버인 코참과 JCCH는 기업인들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자는데에 뜻을 모으고 양국 챔버간 상호 교류의 기회를 많이 조성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