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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 소식

코참(KOCHAM) 장복상 부회장,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한-베 비즈니스 위크 행사 베트남 남부지역 투자환경 설명회 참석

 

지난 10월 31일, 호치민시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한-베 정부 및 기업 관계자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호치민총영사관, 코트라 주최의 한-베 30주년 기념 베트남 남부지역 투자환경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 코참(KOCHAM)을 대표하여 장복상 부회장( CJ 베트남 대표)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1992년 12월 양국 외교 관계 수립 이후 괄목할 경제협력 성과를 달성하였고, 이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 협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참석하신 베트남 남부 각 성의 대표들께서 우리기업들에게 더 큰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코참(KOCHAM) 손영일 회장, 최분도 수석부회장,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 최분도 수석부회장 공동대회장 맡아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었다.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40개국 2,000여명이 참석해 한상 네트워크 확장,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이 되었다.

 

특히, 베트남 중남부 코참의 최분도 수석부회장( 외교부 재외동포정책위원회 민간 정책위원 겸직)이 이 대회의 공동대회장직을 맡아 후배 한상들을 위한 지원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등 정책 제언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코참(KOCHAM),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제조기업 간담회 참석

 

지난 10월 28일, 이낙연 생기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우리 제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한인 제조기업 간담회를 호치민시 1군 뉴월드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베트남 중남부지역 진출 뿌리기업과 제조기업의 현황 발표와 더불어, 현장에 참석한 모든 대표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제조업과의 소통이 강조된 간담회였다.

 

이에 변기정 생기원 호치민 소장은 우리 제조기업을 지원하는 생기원의 역할을 강조하였고, 코참사무국의 이재동 차장은 향후에도 코참와 생기원 양기관의 협력이 계속되어 우리기업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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