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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호치민한인회 소식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

 

호치민한인회(회장 손인선)와 링크드월드(대표이사 최명국) 그리고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선)는 8월 1일 13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링크드월드는 꾸준히 대형 등불축제 사업을 진행해오던 베트남 내의 유일한 회사로서 11월1일 부터 3개월간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 희망엑스포를 주관하는 회사이기도 하며 희망엑스포의 개막 1주일을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하는 것에 대한 상호협약을 맺은 것이다.

 

 

호치민한인회로서는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개최에 대한 상당한 예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며 행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 링크드월드 최명국 대표이사, 김영선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 위원장, 홍승표 호치민한인회 상근부회장 외 링크드월드 응우옌꾹동 부대표, 호치민한인회 김대성 국장이 배석하였다.

 

한동희 전 코참 회장 제1회 개인전 참석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홍승표 상근부회장, 김대성 국장 등과 함께 7월 29일 10:00부터 3군에 위치한 호치민 파인 아트 어소시에이션에서 개최된 한동희 전 코참 회장의 제1회 개인전에 참석하였다.

 

 

베트남 예술 관련 귀빈과 호치민 관내 각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개막식에서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클로드 모네의 ‘아직도 나는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한다’는 말 을 인용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관심은 더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며,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고 또 그것을 작품으로 나타내는 한동희 전 회장 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인이 아닌가 싶다.”라고 하였다.

 

한편 본 전시회는 7월29일부터 8월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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