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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페] 5월 27일: 비트코인은 깊은 하락세를 지속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거의 2만9천달러까지 폭락했고 시장 또한 동시에 하락했다. 이더리움 옵션은 총 10억 달러의 장단 포지션으로 오늘 만료된다. 비트코인은 오늘도 깊게 하락했고 시장의 많은 코인도 급락했다.

 

 

오늘 오전 9시 2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2.31% 하락한 2만9029.49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상위 100개 코인 중 최대 97개 코인이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

 

 

이 가운데 STEPN이 33.56%까지 하락한 것이 가장 컸다. 시장에서 가장 강한 상승폭은 5.45%로 셀로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최근 24시간 동안 가격이 오른 코인은 단 한 개도 없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9.51% 급락한 1762.74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하락한 0.999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0.01%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8.44% 급락한 300.58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5.07% 하락한 뒤 0.38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달러는 0.03% 하락한 0.9992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8.98% 하락한 0.4709달러까지 떨어졌다.

솔라나는 이날 11.69% 하락해 현재 42.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6.74% 하락하며 0.07782달러에 머물렀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997억4천만달러로 24시간 전보다 655억3천만달러 줄었다. 시중의 24시간 거래량은 1011억2천만달러로 5월 26일 대비 44.17% 증가했다.

 

트위트, 미국의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불만 사항에 대해 1억5천만달러의 벌금 부과에 동의
트위터는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FTC)와 1억5천만달러의 민사 처벌 합의에 합의했다.

5월 26일자로 제출된 서류에서, 미국 정부는 트위터가 표적 광고를 위해 개인 정보를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거래는 여전히 연방 법원의 승인이 필요하다. 따라서, 트위터는 "사용자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준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1억5천만달러의 벌금은 트위터에 대한 혐의의 심각성을 반영하며, 오늘 제안된 합의 하에 긴급히 필요한 새로운 준수 조치는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위협하는 잘못된 수단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법무 어소시에이트 바니타 굽타는 말했다.

고소장은 구체적으로 2013년 5월부터 2019년 9월 사이 트위터가 개인정보로 회사가 무엇을 했는지와 이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고객을 오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위터는 '계정 보안 목적'으로 사용하기로 한 개인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수집하지만, 이 정보를 다른 회사의 표적 광고에 사용할지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는 트위터 이용자 1억4천만명에 영향을 미쳤고 회사는 2011년 3월 공정위가 내린 공정위법과 규제명령을 위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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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