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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5월 20일: 3만달러 선을 회복, FTX US는 미국 증권거래소를 출범시킨다

오늘 5월 20일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를 약간 상회하여 전체 시장의 가격을 끌어 올렸다. FTX US가 미국에서 암호화폐 주식 거래 플랫폼을 런칭했다.

 

오늘 오전 6시 2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24% 오른 3만171.66달러를 기록했다. 100대 코인 시장에서는 24시간 전보다 가격이 오른 코인이 86개이다.

 

 

이날 장중 가장 큰 상승폭은 카이버 네트워크 크리스탈 v2로 19.03% 상승했다.

반면 하락폭은 16.48% 하락한 테라USD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9개는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올랐다.

 

이더리움은 3.21% 오른 2012.08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4% 소폭 오른 0.999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이날 0.01% 상승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3.96% 오른 304.95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76% 오른 0.4171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0.04% 소폭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이날 0.66% 오른 0.5257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0.51% 오른 51.33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 상승한 0.0863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 25분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보다 491억5천만달러 증가한 1조2793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은 843억4천만달러로 5월19일보다 7% 늘었다.

 

FTX US, 가격 안정 코인으로 주식 거래 시작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주식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미국 자회사인 FTX US가 주식 거래 플랫폼을 오픈한다

FTX US의 소유주이자 운영자인 West Realm Shires Services는 FTX US 앱에서 직접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인 FTX Stocks를 출시한다고 5월 19일에 발표했다.

새로운 주식 거래 플랫폼은 보통주와 상장지수펀드를 포함한 수백 개의 미국 상장주식에 대한 거래 및 투자를 특징으로 한다.

발표에 따르면 FTX 주식은 개인 투자자가 USD 코인과 같은 법정화폐 고정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자신의 계정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최초의 투자 플랫폼이 될 것이다. 이 선택은 송금, 신용 카드 입금 등과 같은 USD의 기본 입금 방법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는 디지털 통화 교환 FTX US와 협력하여 이루어졌다.

FTX 주식 플랫폼은 대기자 명단에 있는 일부 미국 고객과 함께 베타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 서비스는 또한 투명성과 공정한 가격을 보장하기 위해 나스닥을 통해 주문을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Hyperledger는 새 버전에 3가지 도구를 추가
블록체인 회사인 Hyperledger Foundation은 Cactus 1.0, FireFly 1.0 및 Iroha 2.0의 장기 지원 미리보기 버전인 로드맵에 따라 3가지 프로젝트의 개발 및 출시를 발표했다.

Linux Foundation에서 운영되는 Hyperledger는 14개의 분산 원장으로 구성된 에코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세 가지 새로운 기술 도구의 출시는 블록체인, Web3 및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전반에 걸쳐 소비자와 기업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퍼레저 재단 운영 이사 다니엘라 바르보사(Daniela Barbosa)는 이러한 성과가 "하이퍼레저 커뮤니티 전반의 높은 성장 수준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의 성숙도 성장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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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