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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5월 19일: 비트코인 2만9천달러 아래로, 메타는 디지털 통화 결제 서비스를 하려고 한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크게 하락했고 시장 또한 동시에 하락했다. 메타가 막 저작권을 신청했고, 메타페이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8시 10분에 24시간 전에 비해 4.82% 하락한 2만 8910.30달러를 기록했다.

오늘의 시장은 100대 동전 중 97개가 떨어졌다.

 

 

가데나가 21.23%의 하락했다. 이날 소폭 오른 코인은 스테이블코인 USD코인 2개와 트루USD, 액시인피니티 등 3개다.

 

상위 10위권에서는 24시간 전에 비해 최대 8개 코인이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7.24% 하락한 1935.44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이날 0.01% 소폭 하락하며 0.999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코인은 0.01% 소폭 상승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4.91% 급락한 291.17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6.41% 급락한 0.41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0.06% 오른 1.00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10.66% 하락한 0.5126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이날 11.41% 하락한 50.55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6.45% 하락한 0.0843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가치는 24시간 전보다 730억5천만달러 감소한 1조2352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거래량은 5월 18일 대비 2.73% 증가한 795억3천만달러로 줄었다.

 

스폰서 Terra Pantera Capital, UST 붕괴 전 자본 80% 회수

테라폼랩스에 자금을 쏟아붓는 주요 후원사 중 하나인 테라 판테라캐피탈은 지난주 테라USD가 무너지기 전 테라(LUNA) 투자금의 80% 가까이를 회수했다.

판테라캐피털의 조이 크루그 공동투자실장은 "지난 1년간 시장이 상대적으로 얼어붙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대부분의 포지션을 철수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약 80%의 성장률을 보였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느렸다."

판테라캐피털은 테라폼 랩스에 최소 두 번 투자했는데, 2021년 1월 2500만달러 자금 조달 라운드에 한 번, 2021년 7월 1억5천만달러 자금 조달 라운드에 한 번 투자했다. 크루그 측은 이번 발표에 따라 판테라의 루나 투자는 테라폼랩스 투자와 별개로 루나의 시장 출시 이후 2020년 2분기 중 이뤄질 것임을 재확인했다.

판테라가 이 투자를 조기 철회했기 때문에, 그들은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판테라캐피탈의 파트너인 폴 베라디타킷에 따르면 이 펀드는 170만달러를 1억7천만달러로 바꾸었다.

 

메타 저작권 기록에는 디지털 통화 결제 플랫폼의 징후가 보임
소셜미디어 거대기업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가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결제 플랫폼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13일 미국 특허청(USPTO)에 게재된 노트에 따르면, 메타가 새로운 플랫폼인 메타페이에 사용된 이름에 대해 5건의 출원서를 제출했다. 이 문서에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가상화폐, 암호화폐,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디지털 토큰, 디지털 통화 카드 및 유틸리티 카드를 융자 및 변환할 수 있는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메타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3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청에 제소했다. 저커버그 또한 5월 9일에 회사가 NFT에 추가할 조짐을 보이면서 인스타그램에서 디지털 컬렉션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메타는 현재 WhatsApp, Facebook Messenger, Facebook을 포함한 여러 주요 앱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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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