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5월 4일] 암호화폐: 비트코인 급락, 대부분 통화도 하락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5월 4일 급락했고 시장도 대부분의 통화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SEC가 암호화폐 시장을 지배하는 사업부의 규모를 막 확대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6시 3분에 3만7744.7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16% 하락했다.

시장에는 상위 100대 코인 중 최근 24시간 동안 75개 코인의 가격이 하락했다.

 

 

시장에서 가장 높은 하락폭은 13.85%로 카이버 네트워크 크리스탈 v2에 속한다. 상승률 상위는 알고랜드로 이날 6.73%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8개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62% 소폭 하락한 2786.95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이다

BNB는 이날 1.5% 하락한 383.03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의 가격은 1.00 USD로 24시간 전에 비해 변동이 크지 않았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1.76% 하락한 0.6041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이날 1.9% 하락한 뒤 85.95달러이다.

테라는 1.95% 하락한 82.70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1.44% 하락한 0.7717달러를 기록했다.

테라USD는 0.14% 소폭 상승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5분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24시간 전보다 356억1천만달러 줄어든 1조776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5월 3일보다 17.40% 감소한 726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CoinShares 투자 펀드는 시장이 붕괴되면서 첫 손실을 보고


유럽 디지털자산투자펀드 코인셰어스가 거래매출이 줄면서 1분기 수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자, 세금, 상각 전 조정이익은 전년의 3420만달러에서 1870만 파운드(2300만달러)로 떨어졌다고 5월 3일 발표했다.

델타 중립 무역 전략으로 인한 매출이 거의 사라지면서 자본 시장 수입은 55% 감소했다. 이 하락폭은 디파이 수익에서 6백만달러 이상으로 상쇄되었다.

코인쉐어스는 "2021년 1분기 시장 상황이 그룹의 델타 중립적 거래전략에 중요한 존재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사업부의 2022년 1분기 실적의 핵심 동력은 보유와 지분 보유, 대출이었다"고 분석했다.

코인쉐어스는 앵커프로토콜, 트루파이, 메이플파이낸스 등 1분기 말 현재 디파이 프로토콜에 3억13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DeFi는 작년에 0의 수입을 올렸다.

 

SEC, 디지털 통화 규제 확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디지털 화폐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책임이 있는 인력을 늘리겠다고 3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암호화폐·네트워킹팀이 속한 SEC 네트워크 유닛은 전문직 50명을 담당할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SEC는 이들 20명의 인사에 수사관, 민사 변호사, 사기 분석가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게리 겐슬러 SEC 회장은 가장 인기 있고 새로운 산업 중 하나를 감독하는 것이 장기적이고 필요한 임무라고 보고 있다.

이것은 디지털 통화 분야에서 시장 통제와 다른 사기 행위에 대해 우려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겐슬러는 최근 몇 달 동안 SEC의 디지털 화폐 단위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수십 건의 투자자 학대 사례를 성공적으로 발족시켰다"고 단언했다.

단위 규모가 2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SEC는 암호화폐 시장의 부정행위를 적발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보안 관련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규제하고 통제할 수 있는 더 나은 장비를 갖추게 됐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