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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전자상거래] 외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전자상거래 순위에서 국내 경쟁사를 뛰어넘다.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업체 순위는 쇼피가 주도하고 라자다 티키 센도가 뒤를 이었다.

 

아이프라이스그룹(iPrice Group)과 유사웹(SimilarWeb)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지도에서 상위 50개 쇼핑 사이트에 대한 웹 방문자 수는 2021년 6월까지 13억 명 이상에 달했다. 그것은 사상 최고이며 2021년 1/4분기보다 10% 증가했다.

지난 12분기 동안, 쇼피 베트남은 평균 웹사이트 트래픽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 쇼피는 2021년 2분기에 7300만명의 방문했는데, 이는 1분기에 비해 920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경쟁사에 몇 분기 연속 추월당한 후, 라자다 베트남은 멀티벤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웹사이트 방문 면에서 "4마차 경주"에서 2위로 올라섰다. 그 결과, 라자다 베트남의 평균 웹사이트 트래픽은 올해 첫 3개월에 비해 14% 증가하여 방문자 수가 2040만명에 달했다.

 

반면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키와 센도의 웹사이트 평균 방문수는 각각 1720만명과 790만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따라서, 전자 상거래 업체들의 순위는 1분기 이후로 바뀌었다. 현재 추세로 볼 때, 이 게임은 다시 한번 외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에 의해 지배될 것 같다.

 

페이스북과 베인앤컴퍼니의 동남아시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부문은 2021년에 1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그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4.5배 성장하여 5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사업이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고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할 것임을 보여준다. 반면에, 대유행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아이프라이스의 연구는 또한 온라인 식료품만이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로 꾸준하고 일관된 성장을 유지해온 유일한 범주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필수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상점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을 설명한다.

 

온라인 식료품점과 관련된 구글 검색량은 2021년 2분기에 223% 증가했다. 지난 7월 검색 건수는 5월과 비교해 11배, 지침 16령이 시행된 6월에 비해 3.6배 증가했다.

 

사람들은 과일과 야채뿐만 아니라 신선한 음식, 음료, 사전 포장된 품목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이러한 품목에 대한 검색량이 전분기에 비해 각각 99%, 51%, 30%, 11%씩 증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온라인 슈퍼마켓에 대한 수요의 급증을 이끄는 요인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필수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해야 하는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매업체들은 디지털 플랫폼에 적응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VIR

▶[전자상거래] 베트남에서의 성공 이후, 쇼피는 조용히 유럽에 진출했고, 폴란드가 첫 번째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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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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