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9.1℃
  • 맑음서울 6.7℃
  • 맑음대전 8.7℃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9.0℃
  • 맑음부산 8.8℃
  • 맑음고창 7.6℃
  • 맑음제주 11.2℃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6.7℃
  • 맑음금산 8.2℃
  • 맑음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전자상거래] 베트남에서의 성공 이후, 쇼피는 조용히 유럽에 진출했고, 폴란드가 첫 번째 시장이다.

이미 쇼피는 일부 동남아 및 중남미 국가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주도하고 있다.

 

쇼피는 곧 폴란드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테크인 아시아가 보도했다. 폴란드의 온라인 판매자들은 8월 초부터 쇼피로부터 전화로 협력 요청을 받기 시작했다. 쇼피는 DPD나 InPost와 같은 현지 물류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쇼피는 Shopee.pl이라는 도메인 이름도 샀다. 쇼피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폴란드에서 구매자 무료배송, 판매자 무료수수료 등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에서 쇼피는 현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러고(Allergo)와 아마존 등 많은 대형 경쟁업체와 맞붙게 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쇼피도 조만간 인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8월 말 쇼피가 "쇼피 인도"라는 플랫폼에서 거래할 판매자를 모집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 내부 소식통은 로이터 통신에 쇼피가 조심스럽게 인도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공식 서비스 개시일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쇼피는 동남아 이외의 지역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쇼피는 올해 초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쇼핑 앱이 된 후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로 사업을 확장했다.

 

쇼피는 현재 베트남,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꼽힌다. 올해 2분기 쇼피는 전 세계적으로 12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수호아이오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로 부스 참여
블록체인 기술 선도기업 수호아이오(대표 박지수)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참가해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Reagent)’를 선보인다. 2018년 설립된 수호아이오는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블록체인 금융과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에이전트는 수호아이오가 자체 개발한 자동 분석기 ‘블록옵스(BlockOps)’를 기반으로 방대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스마트계약 코드 내의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최신 분석 도구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수호아이오는 방문객들이 직접 리에이전트 분석기에 솔리디티(Sol) 파일을 업로드해 실시간으로 취약점을 분석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브로슈어, 에코백, 텀블러, 후드, 스티커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했다. 한편 수호아이오는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 ‘터치스톤’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대기업이나 한국정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