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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넷제로] 호치민시, 모든 기술 오토바이를 전기로 전환할 계획

호치민시는 의견 수렴을 위해 6월에 모든 기술 운전자의 오토바이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마스터 플랜을 확정할 예정이다.

 

 

5월 17일 회의에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기술 운전자를 위한 전기차 전환 예상 규모가 약 40만 대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는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이행 필요성을 파악했으며, 기술 운전자를 위한 휴식 공간과 충전소를 파악했다.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6월에 전체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은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호치민시는 차량 호출, 배달, 음식 배달 및 이륜 배달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한 시장이다. 이 중 그랩, 싼(그린) SM, BE는 여객 운송, 음식 배달 및 상품 운송을 제공하는 세 개의 다중 서비스 플랫폼이다.

 

또한 ShopeeFood는 음식 배달을 전문으로 하며, 아하모브, J&T, 비엣텔 포스트, VN포스트와 같은 이륜차로 상품을 운송하는 일련의 물류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순수 전기차를 사용하는 그린 SM 운전자 외에 다른 플랫폼은 운전자가 휘발유나 전기를 사용하는 차량의 종류를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친환경 교통을 위해 호치민시는 4분기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 배출 억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택시, 기술 자동차, 승용차 및 공공 기관 및 기업 소속 차량에 대한 우대 정책과 전환 로드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2050년을 목표로 2030년까지 배출가스를 제어하기 위해 노후차를 전기차로 구매 및 교환하고, 중심부와 껀저 지구의 화석연료 차량을 제한하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건설부는 빈즈엉, 바리아-붕따우 등 새로운 호치민시가 형성된 후 실현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영향과 실행 조건을 평가하고 있다.

 

5월 17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지도자들과 만난 빈그룹 코퍼레이션의 부사장 레 티 투 투이는 도시가 휘발유 차량을 제한하고, 지금부터 2030년까지 전기차를 우선시하며, 차량 전환을 지원하고, 충전소 시스템을 개발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우옌반드옥은 녹색 전환이 트렌드이자 필수 요건이며, 도시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큰 가치와 새로운 동기를 창출한다고 확인했다. 그는 우선 이 문제에 대한 자문 그룹인 녹색 전환 운영위원회를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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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벤탄-껀저 메트로 투자 정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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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