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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열차단 전문 기업 JS나노필름, 베트남 호아빈 건설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5월 19일 오전 호치민시 호아빈 건설사에서 건축용 세라믹 열차단필름(단열필름) 및 안전/방범필름 전문기업인 ㈜제이에스나노필름(https://js-nanofilm.com/)은 베트남 내에서 2위 건설사로 평가 받는 호아빈 건설그룹(https://hbcg.vn/)과 건축용 세라믹 열차단필름 베트남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행사를 가졌다.

 

 

이자리에는 JS나노필름의 정운왕 대표이사, 심재성 이사 그리고 황성주 재무이사가 참석하였으며, 호아빈 건설 그룹에는 레비엣하이 회장, 레비엣히에우 사장 그리고 타오레티프엉 자재 담당 책임자가 참석했으며 특별히 코스닥 상장 기업인 KS인더스트리의 조원민 이사도 참석했다.

 

레비엣하이 회장은 회사는 현재 슈퍼마켓, 공연장과 같은 많은 건설 주문을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린 빌딩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강하기 때문에 열차단 효과 높은 JS나노필름은 호아빈 건설 그룹이 지금 필요로 하는 건축자재라고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에 대해 JS나노필름의 정운왕 사장은 당사의 제품은 미국 3M과 일본의 유수 기업들 보다 품질면에서는 월등하지만 가격은 40%이상 저렴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가격으로 시장을 혼란케 하는 중국 제품과는 비교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JS나노 열차단 필름은 섭씨 -6정도의  열 조절 및 에너지 절약을 가져 올 수 있어 탄소 제로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태양열과 UV자외선은 99%이상 막아 준다. 

 

오늘 전략적 파트너십 자리에서는 레비엣하이 회장이 베트남 통일 50주년을 기념해 직접 작사 작곡한  "오늘 자랑스러운 베트남"을 들으며 두 회사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더 돈득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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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클래식의 새 지평 ‘CLASSIC WEEKENDS’ 빛의 시어터에서 24일까지 진행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낮 시간대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클래식 공연이 이어지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8월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한다. ‘CLASSIC WEEKENDS(클래식 위크앤즈)’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저녁 공연 시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공연으로,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 공연 형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8월 8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프라노 홍혜란(비올레타 역), 테너 손지훈(알프레도 역), 바리톤 이동환(제르몽 역)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개막 이후 8월 16일에도 공연됐으며, 오는 22일과 24일에 남은 무대가 예정돼 있다. 8월 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가 우거진 정글과 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