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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현황: 4월30일] 6건의 지역사회 감염 확인

보건부는 목요일 저녁 6건의 신종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확인했는데, 이는 한 달여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 가운데 5건은 일본에서 귀국한 이주노동자(환자 2899)가 다낭에서 의무적으로 2주간 격리조치를 마친 뒤 하남 북부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것과 관련이 있다.

 

이들 환자 중 4명은 2901명, 2903명, 2908명, 2909명으로 이주노동자의 아버지, 어머니, 아내, 자녀들이었고, 하남의 환자 2910명도 친척을 방문 중인 호찌민시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주 노동자는 4월 7일 일본에서 돌아와 다낭의 알리시아 비치 호텔에 격리되었다. 그는 머무는 동안 세 번이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4월 22일 그는 하남으로 귀국하여 스스로 격리했다. 하지만, 4월 24일, 그는 기침, 발열, 목 통증의 증상을 보인 후, 지역 의료 시설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

 

한편 2910번 환자는 27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호찌민시 탄손녓 국제공항으로 가는 비엣젯항공 VJ133편에 탑승하기 전 하남에서 일본 귀성객과 식사와 음료를 나눴다. 공항에서 그는 택시를 타고 빈딴구에 있는 친척집으로 갔다.

그는 일본 귀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들은 뒤 빈딴의 빈흥호아병동에 있는 의료국에 신고하고 건강신고를 했다.

호찌민시는 현재 환자 2910에 대한 접촉 추적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는 4월 27일 VJ133편 승객과 승무원에게 의료시설에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베트남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2910명으로 2516명의 회복과 3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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