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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비나선(Vinasun)의 고통, 이사 보수 대폭 삭감… 회장 월 1천만 동으로 줄어

2025년 세후 이익 390억 동… 전년 대비 53% 급감
회장 보수 월 1천만 동, 이사 800만 동으로 대폭 낮춰
10년 새 직원 1만 5천 명 이상 감소… 2026년에도 어려움 지속 전망

【굿모닝베트남 | 기업·경제】 비나선 코퍼레이션(Vinasun – VNS)은 2025년 연례 주주총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경영진 보수안을 대폭 낮춰 제시했다.

 

 

제안된 보수 계획에 따르면 ▲이사회 의장: 월 1,000만 동 ▲기타 이사회 멤버: 월 800만 동 ▲감사위원회 위원장: 월 500만 동 ▲기타 감사위원 및 내부 감사: 월 400만 동이다.

 

이는 과거 보수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2025년 감사 재무제표에 따르면 타롱히(Ta Long Hy) 회장은 연간 5억 7,300만 동(월 평균 약 4,780만 동)을 수령했으며, 2024년에는 약 6억 3백만 동(월 5천만 동 이상)이었다.

 

비나선은 2025년 사업 환경이 매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 변동, 연료 가격 급등으로 운송 비용이 증가하고, 치열한 경쟁과 소비 위축이 택시 사업에 큰 타격을 줬다는 설명이다.

2025년 순매출은 약 8,830억 동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으며, 세후 이익은 390억 동 초과했지만 전년 대비 53% 이상 감소했다.

 

2025년 말 기준 총자산은 1조 7,730억 동으로 전년 대비 4.4% 줄었다. 회사 측은 2026년에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매출 목표를 9,027억 동(전년 대비 2.3% 증가)으로 잡았으나, 세후 이익은 326.8억 동으로 오히려 16%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나선의 인력 규모도 크게 줄었다. 2015년 1만 7,047명이던 직원이 2025년 말 기준 1,407명으로 10년 동안 1만 5,640명 감소했다.

 

이번 낮은 보수안 제시는 실적 악화에 따른 경영진의 자구 노력으로 해석된다. 주주총회에서 이 보수안이 승인될 경우, 비나선 경영진의 연간 보수는 과거 대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비나선은 택시 사업의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입장이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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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 | NGO] 월드쉐어 친선대사 배우 유선이 해외 그룹홈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한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보육 공간이다. ‘구해줘 그룹홈즈’ 캠페인은 보호가 필요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굿즈를 통해 그룹홈 아이들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굿즈는 그룹홈 아이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토브의 집 그룹홈 아동이 직접 그린 집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을 블록 형태로 구현했다. 유선 친선대사는 최근 굿즈 제작 영상에 참여하였으며, 개인 SNS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등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블록 형태의 그룹홈 굿즈를 손에 들고 따뜻한 미소를 전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나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유선은 그동안 월드쉐어 친선대사로서 해외 사업장 방문과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해외 교육지원과 국내 희귀난치질환(당원병 등) 환아 지원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유선 친선대사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