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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베트남 최대 펀드 운용사인 드래곤 캐피탈 상장

드래곤 캐피탈(Dragon Capital)이 2조 동이 넘는 기업 가치로 1월에 상장한다. 베트남 최대 펀드 운용사인 드래곤 캐피탈은 1월에 주당 68,000 동의 기준 가격으로 UPCoM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이는 2조 동이 넘는 기업 가치에 해당한다.

 

최근 하노이 증권거래소(HNX)는 드래곤 캐피탈 베트남 투자 펀드 운용 주식회사(주식 코드: DCV)의 UPCoM 시장 상장 등록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첫 거래일은 1월 19일이며, 기준 가격은 주당 68,000 동이다. 총 3,120만 주 이상이 거래 등록되면서 드래곤 캐피탈의 기업 가치는 약 2조 1,217억 동에 달한다.

 

드래곤 캐피탈 베트남 투자 펀드 운용사(DCV)는 베트남 최초의 국내 펀드 운용사로,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금융 투자 기관인 드래곤 캐피탈이 2023년 7월에 설립했다. 주요 사업은 증권 투자 펀드 및 투자 포트폴리오 운용이며, 설립 초기에는 사콤뱅크(STB)가 공동 투자했다.

 

DCV는 폐쇄형 펀드, 개방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펀드 상품을 출시한 선구적인 기업이다.. 또한, 민간 부문 투자에도 앞장서 국영기업 민영화 사업에 참여해 왔다.

 

2025년 5월 기준, DCV가 운용하는 총 자산 규모는 약 128조 동(미화 49억 달러 상당)에 달한다. 운용 펀드 수와 순자산가치(NAV) 규모 모두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공모 펀드 운용사 중 하나이다.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의 2023년 자료에 따르면, 드래곤 캐피탈 베트남은 시장 순자산가치(NAV)의 59%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기관 해외 투자자들이 펀드 자본의 약 92.76%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개인 투자자 153명이 약 5.95%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소액은 외국인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주주 두 곳은 드래곤 캐피탈의 구성원으로 87.95% 이상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앞서 드래곤 캐피탈 베트남(DCV)은 베트남 증권거래위원회(SSC)로부터 2025년 11월 말까지 상장 등록을 완료했다는 확인을 받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DCV는 증권 투자 자문, 자산 관리 및 금융 활동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아 매년 수천억 걸의 세후 순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2024년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약 1조 610억 동을기록했다. 이 중 증권 투자 자문 서비스 매출은 약 7,560억 동으로 3% 증가했다. 그러나 비용 증가로 인해 세후 순이익은 약 20% 감소한 2,350억 동을 기록했다.

 

DCV의 사업 실적은 2025년 상반기에도 계속 악화되었다. 매출은 4,800억 동을 넘어 12% 감소했다. 주요 원인은 증권 투자 자문 서비스와 금융 활동 매출의 감소였다.

 

수익원 대부분이 감소한 반면 비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드래곤 캐피탈 베트남은 총 550억 동 이상의 세후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60%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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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