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선도적인 건설업체인 호아빈 건설 그룹이 베트남 남부 대도시인 호치민시에 초대형 도시 지역 프로젝트의 1단계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주말 계약 체결에 따라 호아빈은 골드캐스트 홀딩스가 투자자인 골드캐스트 붕따우 도시 프로젝트의 1단계 주계약자이다. 1단계 공사에는 132조동(5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터너( Turner) 베트남이 감독 컨설턴트로, 새빌스 베트남이 프로젝트 운영자로 임명되었다.
골드 캐스트 붕따우 프로젝트는 최근 합병 후 현재 호치민시의 일부가 된 구 바리아 붕따우 성에서 1,000헥타르 이상에 걸쳐 진행된다.
계획된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와 55번 국도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이 부지는 건설 중인 롱탄 국제공항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으며, 3, 4번 순환도로와 연장된 지하철 1호선을 포함한 주요 교통 회랑을 통해 호치민시와 연결되어 있다.
호치민시와 빈즈엉성 사이의 관문으로 자리 잡은 골드 캐스트 붕따우는 베트남 해상 회랑을 따라 주요 무역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까이멥-티바이 항구 단지와 인근 산업 지역과의 근접성 덕분에 그 혜택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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