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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환율] 달러 계속 상승

은행 시장 환율은 두 번째 거래일 동안 최고치까지 상승하여 달러당 26,371동으로 정점을 찍었고, 현재 연초 대비 3.2% 상승했다.

 

 

7월 4일 오전, 중앙은행은 중앙은행 환율을 어제 대비 25동 오른 25,116동으로 발표했다. 중앙은행 환율 대비 5%의 마진을 적용하여 시중은행은 23,860~26,371동 범위에서 달러를 매매할 수 있다.

 

시중은행들은 오늘 아침 달러 가격을 상한가까지 계속 인상했다. 현재 가격은 연초 대비 3.2% 상승하여 역대 최고 수준이다. 비엣콤은행의 환율은 25,980~26,370동이며, BIDV의 환율은 26,010~26,370동이다. 수출입은행에서 가격은 25,990~26,371동이다.

 

자유시장에서 외환시장은 26,370~26,470동에서 달러를 매매한다.

 

동화(VND)는 가장 부진한 통화 중 하나이다. 다른 아시아 통화들은 올해 2분기에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이전에 UOB 전문가들은 낮은 경제 성장 전망 속에서 동화가 올해 3분기 말까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UOB 분석팀은 4분기부터 무역 불확실성이 점차 완화됨에 따라 아시아 통화의 전반적인 개선 추세에 따라 동화가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gks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환율이 올해 4분기 26,100동에서 내년 1분기 25,900동, 2026년 2분기 25,700동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 시장에서는 오늘 아침 국내 금괴 가격이 1냥당 수십만 동 하락하여 1억 2,100만 동 아래로 떨어졌다. 사이공 ​​주얼리 컴퍼니(SJC)는 1냥당 1억 1,890만 동에서 1억 2,090만 동에 거래되었다. SJC의 금반지는 1억 1,420만 동에서 1억 1,670만 동에 거래되었다. 바오틴민쩌우의 일반 금반지는 오늘 아침 1억 1,570만 동에서 1억 1,870만 동으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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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