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미디어 | 경제·커피】 베트남 커피 기업 킹커피(King Coffee)의 오너 레오항디엡타호 여사가 교육 분야에 진출하며 커피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레호앙디엡타오 여사는 지난 3월 Dalat University와 협력해 커피 산업 및 첨단 농업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교육·연구 기관인 ‘AI 커피 아카데미(ACA)’를 설립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교육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커피 생산과 가공, 품질 관리, 농업 기술 혁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소식에서 타오 여사는 “커피 산업에 AI를 적용하는 것은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 부가가치 확대뿐 아니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필수적인 흐름”이라며 “이번 협력은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달랏대학 측 역시 이번 협약이 산학 협력 강화의 핵심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최신 기술 기반 교육과 인턴십,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커피 및 첨단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교육기관 설립을 넘어, 베트남 커피 산업의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시도로 평가된다. 특히 AI 기반 농업과 생산 시스템 도입을 통해 람동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교육 사업 진출로 레호앙디엡 타오 여사는 기존 커피 사업과 부동산에 이어 교육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ACA 설립은 베트남 커피 산업이 기술 중심 산업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GM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