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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2월 28일: 외국인 투자자들 순매수로 돌아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도 매수로 돌아왔다. 그들은 세션 동안 4천억 동 이상을 순매수했다. VN-지수는 거의 7포인트 상승했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장 대비 28% 가까이 증가한 1조2천억 동 이상을 매수했다. 반대로 그들은 약 7천700억 동을 매도하며 두 세션 연속 매도 물량이 줄었다. 이에 따라 매수와 매도의 차이는 어제 대비 4배 증가한 4400억 동이상으로 확대되었다. 이들은 VHC, HCM, HSG, ASM, FUEVFVND 펀드를 집중 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0 세션의 매도 후 두 번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1월 29일부터 총 10조8찬억 동 이상 순매도했다. 그들은 12월 27일부터 누적 5천500억 동 이상의 순매수로 돌아왔다. 지난 이틀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과거 강한 매도 압력을 받았던 철강 코드, 은행, 그리고 금융 서비스에 돈을 투자했다.

 

VN-지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돈을 쏟아 부은 것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오전에 HoSE는 1,122-1,125포인트를 중심으로 횡보했다. VN-지수는 때때로 기준치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많이 하락하지는 않았다. 남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이 지수는 녹색을 유지했다.

 

오후에 수요가 많이 나타나서 VN-지수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오후 2시 이후에 시장에서 1,130포인트 선이 테스트되었지만 실패했다. 장 막판에 지수는 약 1,129포인트로 7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53% 이상의 주식이 가격이 상승하면서 시장 폭이 녹색으로 기울었다. 가장 긍정적인 기여를 한 것은 주식은VHM으로 5천600억 동이상의 유동성으로 4.3% 증가했다. 다음은 VIC, SSB, VPB, TCB...

 

수준은 고르지 않았지만 DIG, PDR, DXG, VIC, VRE, IDC 등 유동성이 큰 코드가 모두 증가하면 부동산이 시장을 주도했다. SIP와 ITC는 거래액이 수백억 동에 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은행그룹도 전광판이 녹색으로 변하면서 긍정적인 전개를 보였다. TCB와 VIB는 모두 기준 대비 2% 이상 올랐으며 ACB와 VPB는 모두 1% 이상 상승했다.

 

시장이 오후에만 활성화되기 때문에 오늘 유동성은 HoSE에서 약 15조5천억 동으로 약 3조 8천억 동 감소했다. 투자자들은 주로 부동산, 금융 서비스 및 은행주를 거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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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