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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2월 13일: 외국인 투자자 계속해서 매도 행진

VN-지수는 투자자들이 11회 연속 순매도를 기록한 하면서 12월 13일에 13포인트가 떨어져 1110포인트대가 되었다.

투자자들의 신중한 심리와 지지 정보의 격차,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오늘 주식은 하락으로 마감했다. VN-지수는 ATO 이후 기준치를 넘겼지만 장 초반 몇 분 동안만 녹색을 유지했다. 오전 장 중반부터 매도 압력이 점차 높아져 지수를 더 끌어내렸다.

 

VN-지수는 장을 마감하며 13포인트(1.19%) 이상 하락하며 1114.2포인트로 돌아섰다. VN30-지수는 14포인트(1.28%) 이상 하락한 1106.83포인트를 기록했다. 외국 투자자들은 오늘 장에서 9천억동 이상을 순매도해 1주일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11회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은 여전히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은행과 철강 그룹을 가장 강하게 팔았다. VN30에서는 STB가 300만 주 가까이 순매도했고, VPB, SHB, HPG가 200만 주 이상 팔렸다.

 

지수가 급락할 때 저가 매수 수요가 전체 시중 유동성이 21조4천억동 이상을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중 HoSE의 유동성이 18조4천억동 이상을 차지하여 전장 대비 5조5천억동 이상 증가했다.

 

 

장 막판에는 100개 미만 종목이 가격이 상승한 데 비해 448개 코드가 감소하는 등 레드가 HoSE 시장을 지배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은 은행권과 철강그룹에 강하게 나타났다. HPG, STB 등 순매도세가 강한 코드는 2% 이상 하락하며 하락이 가장 강한 그룹에 속했다. VRE가 2.7%로 하락률 1위를 차지했다. TPB, MWG, SHB, SSI, TCB 등 다른 일부 코드는 적자로 마감했다.

 

 

HPG 코드가 3.4% 상승한 13,550동으로 마감했을 때 VN-지수에 가장 크게 기여한 종목이다. 반대로 HPG는 2% 이상 하락하며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준 종목이다.

 

HoSE 거래대금 상위 5개 종목은 여전히 대규모 자본집단으로 HPG(9200억동 이상), SSI(7000억동 이상), STB, DIG, EIB가 5,000억동의 문턱 부근에서 유동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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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