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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외국인 투자자들이 4주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누적 5거래일 만에 외국인 투자자는 7510억동을 순매도했으며, 이 중 한 종목은 2천억동 이상을 순매도했다.

 

VN지수는 유동성 '사라지는' 상황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비교적 긴박한 거래 주간을 기록했다. 시장은 상·하향이 엇갈리며 1100선을 상회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시장이 여전히 고전하고 있고 새로운 흐름이 명확히 파악되지 않아 투자심리가 조심스럽다.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마감하며 시장의 주요 지수는 전주 대비 0.6%에 해당하는 6.55포인트 상승했다.

 

시장 변동성이 강한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도에 있어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 주 초반 소폭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매도 압력이 빠르게 돌아왔다. 누적 5거래일 만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7510억동을 순매도했다. 이는 베트남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4주 연속 순매도한 것이다.

 

거래소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누적 투자자는 HOSE에서 7070억동, HNX에서 120억동, UPCOM에서 330억동을 순매도했다.

 

각 코드에 대한 통계 FUESSVFL 펀드 인증서는 5거래일 후 230억동의 가치로 한 주간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가 가장 강한 코드이다. 또 다른 펀드 인증서인 FUESSVVND도 880억동 가까이 순매도되었는데, 이 중 일치된 순매도 가치는 960억동이었다.

 

MSN 주식도 외국인 투자자가 1300억동 이상 순매도했고, VNM과 STB가 각각 1270억, 1180억동 순매도를 기록했다.

 

MWG는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이 1110억동을 순매도해 이번 리테일 사업 코드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이 44%에 육박했다.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자 명단에는 VIC, SSI, VCB, PDR 등도 포함됐다.

 

 

반대로 VCI 증권주가 520억동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가장 강했다. 이외에도 NKG와 PLX 2개 종목이 지난주 5거래일 동안 각각 490억동, 460억동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SAB와 FRT 종목에서 주당 약 460억동으로 강하게 매수했다. 지난주 HAG, NLG, EVF, DGC 등도 순매수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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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