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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세계에서 4번째로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로 선정

 

11월 28일, 스위스에 본부를 둔 공기질 모니터 IQAir AirVisual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노이는 세계에서 대기 오염이 가장 심한 100대 도시 중 4위를 차지했다.

 

 

11월 28일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오전 7시 하노이의 공기 질 지수는 225에 달했으며, 이는 사람에게 매우 건강에 좋지 않은 수준임을 나타낸다.

 

탄쑤안 지구의 공기질은 AQI가 300을 넘는 위험 수준이라고 측정소는 밝혔다. 호안끼엠, 하이바이쫑, 동다, 까우자이, 박뚜리엠, 지아람, 동안 등 다른 지역들은 AQI가 200에서 300에 이르렀고, 이 수치는 사람들의 바깥 생활에 해롭다.

 

게다가 베트남의 PAM 공기질 시스템은 하노이와 다른 북부 지방도 심하게 오염된 공기의 수준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그 도시의 공기질(AQI)은 적갈색에 이르렀고, 이것은 전체 공기질이 가장 나쁜 수준이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 천연자원환경부가 제작한 모니터링 앱 VN에어를 통해 오늘 오전 하노이 롱비엔 지구의 공기질이 214로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관련해서 전문가들은 시민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한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실제로 성인, 어린이, 임산부 및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은 외출 시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할 것을 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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