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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빈그룹, 베트남 북부 골프 프로젝트 서두를 것 촉구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은 북부 꽝닌성과 박장성 두 곳의 골프 프로젝트에 대한 신속한 작업을 촉구했다.

 

2021년 4월, 빈그룹과 빈그룹의 부동산 자회사 빈홈스의 합작 투자사가 꽝옌에 있는 하롱싼 도시 단지와 꽝닌에 있는 하롱 타운의 투자자로 승인되었다.

 

4100헥타르 232조4천억동(95억3천만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하롱베이의 본거지인 하롱타운에 229.8헥타르의 골프 구역을 가지고 있으며, 2021년 10월에 단지 건설이 시작되었다.

 

빈홈즈 베트남 북부 꽝닌성에 하롱싼 복합단지 조감도

 

꽝닌성 수요일 회의에서 까오뚜엉후이 성 주석 권한대행은 이 사업의 투자자들에게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이고 골프장을 내년에 가동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하롱과 꽝옌 마을의 당국자들에게 프로젝트의 진행, 특히 부지 정리에 있어서 그들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단독입찰자

 

빈홈즈의 자회사인 타이손 인베스트먼트 건설 공사는 투자자 승인 후 72개월 이내에 박장성의 도심형 골프장 지역이 건설되도록 요구받았다. 박장성 기획투자부는 그 회사가 그 프로젝트의 유일한 지원자라고 발표했다.

 

암비엔마운틴골프코스 도심지역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지방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6조3800억동(2억6160만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골프 코스는 88헥타르, 도시 지역은 46헥타르 규모이다.

 

50년 프로젝트의 투자 금액은 지역 시민의 보상 및 재정착을 위해 5660억동(2320만달러), 건설 및 기타 활동을 위해 거의 4조5600억동(1억8690만달러)이다.

 

프로젝트수정

 

한편, 중부 하띤성에서 23조5500억동(9억615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빈홈즈와 지역 사업체가 철수함에 따라 현지 유력 건설업체인 호안손 그룹 합자주식회사가 관심을 표명했다.

 

호안손은 지방 당국이 사업 내용을 수정해 규모를 줄이고 비용을 줄일 것을 제안했다. 성은 2020년 사업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한 바 있으며, 고층 건물, 저렴한 주택, 재정착을 위한 주택, 병원, 공원, 학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안손에 대해 성 당국은 관련 기관에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부지 정리와 공사비 절감 방안에 대한 조정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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