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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1월 21일: 비트코인 하락으로 대부분 코인도 하락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전체 시장의 가격을 끌어내렸다. FTX는 최근 델라웨어주에서 상위 50개 채권자에게 30억달러의 부채를 청구하며 파산을 신청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5시 48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2.86% 하락한 1만6252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상위 100개 코인 중 4개만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올랐다.

 

 

이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이날 2.48% 오른 유닉스 세드 레오다.

칠리즈는 지난 24시간 동안 20.13% 하락으로 가장 큰 하락을 보였다.

 

상위 10위 코인 중 8개가 24시간 전에 비해 떨어졌다.

 

이날 이더리움은 6.59% 하락한 1143.31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3% 소폭 하락한 0.9998달러를 기록했다.

달러 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0.01% 상승해 1달러에 도달했다.

BNB는 이날 3.14% 하락한 264.60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0.06% 소폭 상승하며 1.00 USD를 기록했다.

리플은 5.56% 하락한 0.363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카다노는 0.3118달러까지 하락하며 5.44% 하락했다.

도지코인은 8.12% 급락한 0.0778달러를 기록했다.

폴리곤은 0.08129달러로 24시간 전보다 7.39% 하락했다.

 

가상 화폐 시장의 총 가치는 오전 5시 50분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94억 달러 감소한 8075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거래량은 473억9천만달러로 11월 20일 대비 47.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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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