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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거대 기술 기업 FPT, 첫 마이크로칩 출시

FPT에서 생산된 반도체 웨이퍼. 사진 제공: FPT 소프트웨어


기술 대기업 FPT의 계열사인 FPT반도체가 세계 반도체 지도에서 베트남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집적회로 칩의 첫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FPT는 성명에서 베트남에서 설계되고 8월에 한국에서 제조된 이 칩은 사물인터넷(IoT) 의료기기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FPT 반도체는 2025년까지 2500만개의 칩을 생산해 통신, 자동차 기술,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응우옌빈꽝 FPT 반도체 대표는 "FPT가 1979년 동유럽 시장에 반도체 소자를 '다수' 공급하면서 반도체 공장을 처음 설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FPT 반도체 설립은 많은 세대의 베트남인들의 야망과 꿈에 이은 진전"이라며 일본, 한국, 대만, 미국, 유럽, 중국에서 자사 칩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은 삼성, 암코르 테크놀로지, 인텔, 르네사스와 같은 많은 글로벌 칩 제조사들의 생산 기지로 부상했다.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Technavio)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산업은 2024년까지 61억6천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회사 비나캐피털의 마이클 코칼라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베트남의 반도체 생산은 외국 기업들이 베트남 제조 부문을 지원하고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의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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