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4.4℃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7.2℃
  • 맑음고창 0.0℃
  • 구름조금제주 5.0℃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보건부, 니파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박쥐나 새가 갉아먹은 과일을 먹지 말 것을 권고

보건부는 니파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박쥐나 새와 같은 동물이 갉아먹은 과일을 먹거나 마시지 말고, 나무 수액도 마시지 말 것을 권고한다.

 

1월 27일 오전, 보건부는 인도의 한 주에서 니파 바이러스가 발생함에 따라 각 지방 정부에 국경 검문소, 의료 시설 및 지역 사회에서 질병 감시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아시아 전역의 많은 공항에서도 바이러스 유입에 대한 우려로 인해 최근 코로나19 시대와 유사하게 건강 감시 및 승객 검사를 강화했다.

 

니파 바이러스 확산.... 아시아 공항마다 '코로나급' 검역 부활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A군 감염병으로, 사망률이 40~75%에 달하는 가장 위험한 감염병군이다. 니파 바이러스는 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며(현재 인도에서는 과일박쥐를 통해 전염됨), 오염된 물건이나 음식과의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 또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이나 배설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사람 간에 전염될 수 있다.

 

따라서 니파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보건부는 "익힌 음식을 먹고 끓인 물을 마시는 것", 과일을 먹기 전에 씻고 껍질을 벗기는 것 등 식품 위생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고한다. 동물(박쥐, 새)이 물거나 갉아먹은 흔적이 있는 과일은 먹거나 마시지 말며. 야자수 수액이나 가공되지 않은 코코넛 수액과 같은 나무 수액은 마시지 말아야 한다.

 

 

과일박쥐와 같이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높은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며, 동물을 도살하거나 만진 후에는 비누나 소독제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니파 바이러스 발생 지역을 피해야 한다. 감염 지역에서 귀국한 사람이 14일 이내에 두통, 근육통, 구토, 인후통, 어지럼증, 졸음, 혼란 또는 발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이때 환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진에게 여행 이력을 명확히 알려야 한다. 환자 주변 사람들은 환자 또는 오염된 물건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의심 환자 또는 확진 환자를 돌보거나 치료할 때는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잠복기는 약 4~14일이다. 중증의 경우, 감염자는 어지럼증, 졸음, 의식 변화 및 급성 뇌염을 시사하는 신경학적 증상을 경험한다.

 

감염병 감시 시스템에 따르면 2025년 12월 27일부터 2026년 1월 26일 사이에 인도에서 니파 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 5건이 기록되었다. 5건 모두 서벵골주의 한 병원 의료 종사자였다. 현재 2건은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발병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니파 바이러스는 1999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2001년에는 방글라데시에서 첫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고, 이후 인도에서도 사례가 발생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대규모 발병 없이 여러 국가에서 소규모로 산발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니파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없다.

 

현재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나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다.

@GMVN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10억 달러의 붓터치: 변호사가 설립한 예술 플랫폼, 출시 첫 달 만에 10억 달러 이상의 리스팅 확보… 고속 성장 궤도 진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드니, 및 뉴델리 2026년 1월 26일 -- 엔터테인먼트 및 크리에이티브 아트 전문 변호사의 대담한 비전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온라인 미술 경매 플랫폼 로이드 옥션(Lloyds Auctions) 예술 플랫폼이 2026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출범 몇 주 만에 3000점 이상의 작품을 포함해 총 10억 달러 이상의 예술품 리스팅을 확보하면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트테크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쥬세페 카신(Giuseppe Cassin)은 10년 넘게 영화 제작자, 예술가, 감독, 수집가를 위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는 높은 수수료, 초대 전용 판매, 만연한 진위 문제 등 미술 시장의 구시대적 구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인증된 미술품을 대상으로 '택시 시장의 우버(Uber)'와 같은 혁신을 구현하는 디지털 우선 플랫폼을 구상했다. 이 플랫폼은 엄격한 인증과 고급 큐레이션, 투명한 수수료 체계,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실시간 입찰을 통해 판매자와 전 세계 수요자를 직접 연결한다. 로이드 크리에이티브 아트 창립자인 카신은 "과거 소수만 누리던 글로벌 접근성을 이제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